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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협회, 58회 국제문화미술대전 입상자 상장 전달식

뉴욕일보 | 기사입력 2024/08/07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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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협회, 58회 국제문화미술대전 입상자 상장 전달식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4/08/07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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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미주한인서화협회 서실에서 열린 제58회 국제문화미술대전 입상자 상장 전달식에서 박원선 국전 초대작가(오른쪽 세번째, 미주한인서화협회 전 회장)가 동상을 수상한 석촌 김인성 회원(왼쪽 네번째), (왼쪽부터) 가예 전성희(찬조작가, 한글 판본체 마태복음 5장), 정로 박일윤 이사장(추천작가, 금문체 '반야심경'), 리디아 박신순(한글 판본체 '진달래꽃'), (오른쪽부터) 혜석 박선희(추천작가, 한글 판본체), 늘봄 안현미 회원과 함께 작품 앞에서 기념 촬영 했다. [사진 제공=미주한인서화협회]

 

제58회 국제문화미술대전 입상자 상장 전달식이 5일 플러싱 36-41 169St.소재 미주한인서화협회 서실에서 열렸다. 

미주한인서화협회(회장 송헌 성정민) 제58회 국제문화미슬대전 입상자는 석촌 김인성(동상 수상), 정로 박일윤 이사장(추천작가), 덕원 김혜숙(추천작가), 혜석 박선희(추천작가), 리디아 박신순(입선), 가예 전성희(찬조작가)이다.

이 자리에서 현운 박원선 국전 초대작가는 "한글 서예를 뉴욕에서 쓸 수 있다는 자부감을 느낀다. 선진한국이 전 세계에 자랑하는 K-Pop, K-Food, K-Culture에 포함된 한글 붓글씨를 쓰면 마음이 따뜻해 진다. 좋은 작품 창작에 전념하여 수상한 회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제58회 국제문화미술대전(회장 강신웅, ICAF) 개막식 및 시상식은 지난 6월30일(일) 오후 4시 한국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렸으며, 7월2일까지  한국, 미국, 일본, 싱가포르, 홍콩, 호주 등 작가들의 300여 작품이 전시됐다.    

미주한인서화협회는 회원을 수시 모집하고 있다. 매주 월, 목,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한글과 한문 서예를 강의하고 있다. 지도교수는 현운 박원선 국전 초대작가.

△ 미주한인서화협회 주소: 36-41 169St. Flushing, NY 

△연락처: (718)704-7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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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07 [00:50]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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