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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달 맞아 한국전쟁 참전국 총영사와 만찬

김의환 주뉴욕총영사

뉴욕일보 | 기사입력 2024/06/0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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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달 맞아 한국전쟁 참전국 총영사와 만찬
김의환 주뉴욕총영사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4/06/0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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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 주뉴욕총영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수) 한국전쟁 참전국인 그리스, 네덜란드, 콜롬비아 총영사를 관저로 초청하여 만찬을 가졌다. [사진 제공=뉴욕총영사관]

 

김의환 주뉴욕총영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수) 한국전쟁 참전국인 그리스, 네덜란드, 콜롬비아 총영사를 관저로 초청하여 만찬을 가졌다.

한국전쟁 당시 그리스, 네덜란드, 콜롬비아는 각각 약 5,000명에 달하는 육군 및 해군 전투인력을 한국에 파견했으며 전쟁 기간 동안 3개국이 합쳐 500명 이상의 전사자 및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날 만찬에는 콘스탄티노스 콘스탄티누(Konstantinos Konstantinou) 그리스총영사, 아메드 다두(Ahmed Dadou) 네덜란드총영사, 니콜라스 아빌라 바르가스(Nicolas Avila Vargas) 콜롬비아 총영사 대리가 참석했다.

 

김의환 총영사는 “북한의 공격으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가 큰 위험에 빠졌을 때 이름도 위치도 모르는 나라를 위해 기꺼이 전투병을 파병해 준 세 국가에 감사를 표한다, 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한국이 지금의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김 총영사는 현재 한국과 세 국가가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바탕으로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자 협력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왔음을 평가하고 앞으로 총영사관 간의 협력도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다.

 

콘스탄티누 그리스총영사는 만찬 초청에 사의를 표하면서, “당시 그리스에 첫 민주주의 정부가 들어서면서 2차대전과 내전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한국의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파병을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고 “현재까지도 그리스 학교에서는 양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다두 네덜란드총영사는 “현 한국 정부가 참전용사들을 기억하고 기리는 데 적극적인 점이 인상적”이라며, “최근 한국과 네덜란드가 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국방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데 과거 네덜란드의 파병이 이러한 양국 관계 발전의 큰 자양분이 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바르가스 콜롬비아영사 총영사대리는 “콜롬비아가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전쟁에 전투병을 파견하였는데 이는 가치있는 결정이었다”면서 “한-콜롬비아 관계 발전과 함께 양국 총영사관 간의 우정도 계속 이어나가자”고 화답했다.

 

뉴욕총영사관은 앞으로도 뉴욕에 주재하고 있는 각국 총영사관들과의 네트워킹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6월 호국보훈의 달 동안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해 온 용사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한 행사를 계속 마련해 나갈 방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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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07 [23:58]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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