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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광 시인 ‘너의 잎새가 되고 싶다’ 디카 시집 출간

13일 디모스 연회장에서 ‘독자와 함께하는’ 출판기념회

뉴욕일보 | 기사입력 2024/06/07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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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광 시인 ‘너의 잎새가 되고 싶다’ 디카 시집 출간
13일 디모스 연회장에서 ‘독자와 함께하는’ 출판기념회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4/06/07 [05:44]

  © 뉴욕일보

황미광 시인

 

황미광 시인의 신간 시집 ‘너의 잎새가 되고싶다’가 출간됐다. 시집은 시집이되 ‘디카시집’이다.

총 67편의 디카시로 구성된 이 시집은 2024년 처음 제정된 제1회 한국 디카시 계간시인상 수상집으로 선정됐다. 

 

뉴욕에서는 지난해 10월 미동부 디카시인협회가 발족돼 황미광 시인이 초대회장을 맡고 있다.

 

황미광 시인은 대구에서 태어나 국립대만사범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뉴욕시립 퀸즈칼리지 교수, 미동부한인문인협회 회장, 미주가톨릭방송 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국제펜클럽(International PEN) 한국본부 이사이며, 한국디카시인협회 뉴욕지부장을 맡고 있다. 시집 ‘지금 나는 마취중이다’를 비롯하여 ‘뉴욕의 한인문인들’(공저), ‘미주 한인 이민 백년사’(공저)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한국계 미국인으로 분주한 일상을 꾸려가며 우리말과 중국어 그리고 영어까지 3개 국어에 능통한 언어 능력을 가진 시인은, 우리의 모국어로 시창작과 문학창작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이러한 시인의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국민포장, 뉴욕주 여성교육자상, 뉴욕 올해의 한인상, 쿨투라 해외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에 펴내는 황미광 시인의 첫 디카시집은 4부로 구성되어 총 67편의 디카시를 수록했다. “시간과 공간, 자연과 사람, 그리고 너와 내가 디카시”의 행간에 담기어 오롯이 빛난다. 우주의 삼라만상이, 이 지구가 황미광 시인의 눈에 포착되어 아름다운 메타포가 되었다.

 

  © 뉴욕일보

황미광 시인의 ‘너의 잎새가 되고 싶다’ 디카 시집 표지

 

디카시집의 제1부 〈너의 잎새가 되고 싶다〉에는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는 우주 자연과 삼라만상의 여러 생명체·사물·풍경들과의 관계성 문제에 초점이 가 있다. 

제2부 〈해는 져서 어두운데〉에 수록된 시들은, 제목의 워딩 그대로 신산(辛酸)한 우리 삶의 여러 풍광을 포착하고 그 배면에 숨은 뜻을 유추하는 시적 패턴을 보여준다. 

3부에서는 이제는 옛날이 된 기억의 언저리를 배회한다.

4부에서는 끊임없이 새로운 세계를 향해 진보하고 승급하기를 원하는 소망이 잘 익은 석류알처럼 알알이 박혀있다. 시인이 찰라를 포착한 사진들 또한 그러하다.

 

◆ 13일 디모스 연회장에서 ‘독자와 함께하는’ 출판기념회 

황미광 시인의 디카시 계관시인상 수상 시집 ‘너의 잎새가 되고 싶다‘ 출판기념회가 13일(목) 오후 6시30분 플러싱 코리아빌리지 디모스 연회장에서 열린다. 

출판기념회는 문학강연 등 종래의 출판기념회 형식을 깨고 독자가 만드는 출판기념회라는 특별한 형식의 문학 토크쇼로 진행한다. 원하는 독자가 나와 시집 ‘너의 잎새가 되고 싶다‘에 실린 작품을 한 수 낭송하고 자신의 느낌을 이야기하는 자유스럽고 자연스런 형식이다.

출판기념회에서는 “한국 최고의 재즈 가수”라는 평을 듣는 ’웅산‘의 축하 공연이 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하려면 미리 에약해야 한다. 디너와 좌석 준비 관계로 카톡이나 문자. 이메일로 6월 9일까지 알려주어야 한다. 티켓은 1인당 120달러 이다.

 

황미광 시인은 출판기념회 후 16일 한국에서 열리는 한국디카시인협회가 수여하는 한국 디카시 계관시인상을 받으로 한국에 간다.

 

출판기념회는 한국디카시인협회 미동부지역위원회가 주최하고 하늘가족재단이 주관한다. 미동부한인문인협회, 국제펜 한국본부 미동부지회와 중앙장의사가 후원한다.

△디모스 매너(DMOS Manor) 주소: 150-24 Northern Blvd. Flushing, NY

△연락처: 347-739-6502

hamikw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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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07 [05:44]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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