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하원의원 7선에 도전하는 론 김 의원 후원회가 4일 오후 6시30분 플러싱 먹자골목에 있는 함지박식당에서 열렸다. [시진 제공=론 김 의원 후원회]
뉴욕주 하원의원 7선에 도전하는 론 김 의원 후원회가 4일 오후 6시30분 플러싱 먹자골목에 있는 함지박식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퀸즈한인회 이현탁 회장,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최윤희 회장, 머레이힐먹자골목상인번영회의 김영환 회장, 박윤용 퀸즈 민주당 25선거구 지구당대표, 한국외대 G-CEO 이상호 회장, 해병대전우회 등 한인단체장들과 지지자들 40명이 참여하여 론 김 의원의 큰 승리를 다짐했다. 특히 공동 주최자로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 에드워드 브런스틴 뉴욕주 하원의원, 도노반 리쳐드 퀸즈보로장 함께 참석했다.
론 김 의원은 이자리에서, "12년 동안 이 지역 정치인으로 있다보니 한 분 한 분과의 인연이 생각난다. 그동안 저를 꾸준히 후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이자리를 굳건히 지킬수 있었다고 믿는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저를 늘 응원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분들덕분에 지금까지 왔다. 이번에 꼭 당선되어 여러분들을 대변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론 김의원은 뉴욕주하원 고령화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7선 도전 의원이다.
△론 김 의원실 연락처:Jiyoon Lim 646-988-0103, jiyoonslim@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