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상록회 27일 자원봉사 3,500시간 이상을 봉사한 권영진 뉴저지한인상록회 전 회장과 김완수 전 부회장에 대한 ‘자원봉사 대통령상’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제공=뉴저지한인상록회]
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차영자)는 27일 오후 5시 컨퍼런스룸에서 자원봉사 3,500시간 이상을 봉사한 권영진 뉴저지한인상록회 전 회장과 김완수 전 부회장에 대한 ‘자원봉사 대통령상’ 전달식을 가졌다.
뉴저지한인상록회는 “창립 33년 동안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수고하며 일구어 온 터전에서 두 분은 그 터전을 알차게 가꾸어 우리의 커뮤니티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이번에 수상하는 대통령 자원봉사상은 Gold Award 대통령상으로, 어려운 여러 동포들의 사회복지 안내를 비롯해 한인 커뮤니티의 발전에 거의 10년 이상 솔선수범해 온 공로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은 뉴저지한인상록회 임시 이사회 모임을 통해 강태복 전 회장과 장상조 전 회장 등의 자문위원들의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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