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플러싱 산수갑산 2식당에서 열린 박정희대통령뉴욕기념사업회 주최 "박정희대통령 탄신 106주년 기념식"에서 이청일 회장(둘째줄 오른쪽 끝)과 홍종학 이사장(앞줄 오른쪽 세번째), 선우영팔 수석 부회장, 다이앤 정 여성 부회장, 앤젤라 정 전 회장, 김정광 전 이사장 등이 기념 촬영 했다. [사진 제공=박정희대통령뉴욕기념사업회]
박정희대통령뉴욕기념사업회 주최 ‘박정희대통령 탄신 106주년 기념식’이 14일 플러싱 산수갑산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선우영팔 수석 부회장의 사회와 개회사(김정광), 국민의례, 애국가와 미국국가 제창(남상보 테너), 기념사(이청일 회장), 축사(홍종학 이사장, 이승만대통령기념사업회 뉴욕지회 회장 노기송 목사, 대한민국월남참전자회 미주총연 백돈현 총회장, 미동부구국동지회 신완성 회장, 권일준 언론인) 인사(뉴욕구국동지회 제임스 정 회장), 내빈소개, 나의조국 제창, 만세삼창(임형빈 회장), 광고, 폐회 및 식사기도(현영갑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청일 회장은 기념사에서 "5.16혁명과 새마을운동으로 최빈국의 한국을 오늘날 경제대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리더국으로 이룩한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은 우리나라 5000년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것이다"고 말했다.
홍종학 이사장은 축사에서 "5박6일간 박정희 기념관 역사탐방을 했다. 전국 곳곳에 있는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둘러보며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승만건국대통령뉴욕기념사업회 노기송 목사는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이념과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발전으로 선진한국이 됐다. 두분의 공통 분모는 철저한 반공주의, 철저한 청렴과 나라사랑이다"고 하며 "여기 모인 분들은 모두 애국지사이다.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6주기 애국정신을 고취하는 복된 자리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월남참전자회 미주총연 백돈현 총회장은 '이케다 하야토 자서전'을 언급하며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나라와 백성을 위한 마음을 꾸준히 가졌다. '충성!'"하고 말했다.
△박정희대통령 뉴욕기념사업회 연락처“ (646) 251-4448 이청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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