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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참전 용사들, 재향군인의 날 퍼레이드 참여

뉴욕일보 | 기사입력 2023/11/15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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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참전 용사들, 재향군인의 날 퍼레이드 참여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3/11/15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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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회장 배광수), 대한민국월남참전자회 미주총연(총회장 백돈현), 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회장 송태보) 회원들이 VVA Chapter 126과 함께 11일 오전 9시30부터 맨해튼 5애브뉴 26스트리트부터 47스트리트까지 이어진 제104회 재향군인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사진 제공=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

 

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회장 배광수), 대한민국월남참전자회 미주총연(총회장 백돈현), 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회장 송태보) 회원들이 VVA Chapter 126과 함께 11일 오전 9시30부터 맨해튼 5애브뉴 26스트리트부터 47스트리트까지 이어진 제104회 재향군인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월남참전자회 미주총연 백돈현 총회장은 "이번 퍼레이드는 공법 단체인 월남참전용사들에게는 뜻 깊은 퍼레이드다. 10년동안 체류 중이던 한국군 지위 향상 법안(미국보훈이용법안)이 하원(HR 366), 상원(S 2648)에서 통과됐고 이제 대통령 서명만 남아있다"고 밝혔다.  

배광수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은 "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 전우들이 많이 참석하여 재향군인회 위상이 올라가서 기쁘다. 전쟁없는 평화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 송태보 회장은 "군인단체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미국에 대한 애국심으로 퍼레이드에 참가해서 미국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고 감동했다. 

 

이날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이 참가하여 본부석에서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퍼레이드 후 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는 베이사이드 삼원각 식당에서 가진 정기총회에서 제15대 회장에 제임스 정 회원을 선출했다. 

△ 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 연락처: (347) 564-8290 송태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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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15 [02:10]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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