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9일 이타푸아 도청사에서 이동호 과이라주 주장관이 10여개 시의 시장, 의원들과 농업 생산에 대한 투자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한국 중소기업 기술을 통해 스마트팜으로 과일 및 채소 생산의 현대화와 한국 투자자와의 상업적 계약 모색을 통해 이타푸아의 중소 농업 생산자를 지원하고자 한다.
|
▲ Más Encarnación(마스 앵카르나시온) 현지 방송 이동호 장관 취재 장면 © 뉴욕일보
|
이동호 장관은 한국의 다수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책임자로 이타푸아 북동부 시장을 만나 농업 생산 측면에서 지자체의 요구를 경청했다.
이번 회의에서 이동호 장관은 Itapúa 소규모 생산자와 만나 생산및 업무 협업을 결정하고 모든 제품을 아시아 국가 까지 수출할수 있는 방안책을 모색 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몇 달 내에 한국 기업인 대표단이 파라과이에 도착하여 많은 프로젝트를 함께 논의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동호 장관 일행은 이번달 말에 한국에 방문할 예정이다.
뉴욕일보 남미 통신원 Brando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