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건설협회(회장 유영삼)는 3월초 제19대 집행부 이사진을 구성하고 ,첫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뉴욕한인건설협회]
뉴욕한인건설협회(회장 유영삼)는 3월초 제19대 집행부 이사진을 구성하고, 첫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건설협회는 3월 2일 신년하례식 이후 유영삼 회장과 최지영 이사장의 주도로 10여명의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제18대 회장과 이사진들이 2년간 해온 활동 내역과 결산 등을 보고받고, 지난 연말에 있었던 건설인의 밤 보고를 검토했다.
2022년 건설인의 밤은 총 41개의 건설회사들이 협찬했고, 80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보고했다.
이사진들은 또 한국에 있는 병원들과 협약하여 건설협회 회원들이 한국방문 중에 건강검진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논의했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중단된 골프대회를 다시 개최하자는 의견에 다수가 찬성, 여름이나 가을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협회 웹사이트를 더 활성화 시키기 위하여 업체 등록을 받고 협회 사이트에 광고를 올리고, 회원들 간 사고팔기를 하며 서로 소통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자는 의견에 다수가 찬성했다.
△뉴욕한인건설협회 연락처:718-445-2328, kacany@gmail.com <이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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