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하재단은 컬럼비아대학 정신과전문의인 오규영 박사와 함께 2월 8일부터 3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6주 과정으로 정신건강 세미나를 실시했다. [사진 제공=에스더하재단]
'더 건강한 정신' 운동을 펴고 있는 에스더하재단(이사장 하용화)은 컬럼비아대학 정신과전문의인 오규영 박사와 함께 2월 8일부터 3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6주 과정으로 '정신과 닥터와 함께하는 정신건강 세미나'를 실시했다.
세미나는 ①대표적인 정신질환과 건강한 몸과 마음 ②위험신호에 대처하기- 자살예방질문법, 안전계획세우기 ③인지행동치료(CBT)의 기본-사건/생각/감정 알아보기 ④ 변증법적 행동치료(DBT)의 기본 - 마음챙김, 감정조절하는 기술에 대해 강의했다.
참가자는 22명으로 현재 봉사를 하고 있는 사람이나 가족과 지인 중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참가했다.
강의를 수료한 김명욱씨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 정신건강에 대한 세밀한 부분까지 터치한 오박사의 강의는 어디에서도 들어볼 수 없는 귀한 시간이었다"말했다.
에스더하재단은 한인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일하는 비영리 단체로 4월 6일부터 12주 동안 매주 목요일 대면으로 심리상담과 잡코칭, 직업에 필요한 컴퓨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마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917-993-2377(문자메세지)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917-993-2377, estherhafoundation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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