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가정상담소는 4월 28일 34주년 기념 자선 갈라를 갖는다. 이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카렌 최·스텔라 김 터커 씨를 표창한다. [사진 제공=가정상담소]
뉴욕한인가정상담소(KAFSC)는 4월 28일(금) 제34주년 기념 갈라를 개최한다.
이날 갈라에서는 더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고 여권을 신장한 인사들을 표창하고, 가정 폭력, 성폭력 피해자들 돌보기 프로그램을 위한 기금을 마련 성금을 모금한다.
가정상담소는 이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반기문센터 네트워크(BKMC)에게 사회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그들의 탁월한 노력을 인정하는 LEGACY AWARD를 수여한다.
또 카렌 최 씨에게 모범상, 스텔라 김 터커 씨에게 CATALYST 상을 수여한다.
"가장상담소는 가정폭력·성폭력이 없는 더 아름다운 한인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사업을 더 확대하기 위해 많은 기금이 필요하다. 우리의 후원자가 되어 폭력 없는 사회를 만드는 운동에 동참하길 바란다"며 갈라에 많이 참석해 주기를 당부했다.
수상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알고 싶거나 후원자가 되려면 kafscgala2023.org 에 들어가 보면 된다.
△문의: gala@kafs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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