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봉사센터가 21일 뉴욕 스카스데일에 있는 백민교회에의 행사에 모든 KCS 부서가 함께 참여하여 사랑의 보따리도 나누어주고 건강정보도 제공했다. [사진 제공=KCS]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김명미)가 AAF의 펀드를 통해 2월 7일 부터 6월 20일까지 20주간 ‘포장 도시락/사랑의 보따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3월 21일 뉴욕 스카스데일에 있는 백민교회에의 행사에 모든 KCS 부서가 함께 참여했다.
‘포장 도시락/사랑의 보따리 나누어 주기
이날 KCS는 △법률 세미나(유언장 작성 및 유산 상속, 시니어 건강 보험, △정신건강 세미나(편견없는 사회와 커뮤니티 웰빙) △공공보건 세미나(B형간염 교육, 흡연 교육, 롱텀케어 상담 등)를 통해 100명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음식과 사랑 뿐만 아니라 알찬 정보까지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KCS는 "앞으로도 퀸즈를 넘어서 웨체스터 지역 등 더 넓은 지역으로 더 많은 이웃들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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