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는 11일 3월 24일~26일 치러질 제3회 'NAKS 한국어 능력 평가(NKT)'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줌으로 실시했다. [사진 제공=재미한국학교협의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회장 추성희)는 11일 3월 24일~26일 치러질 제3회 'NAKS 한국어 능력 평가(NKT)'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줌으로 실시했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한국어 능력 평가는 낙스의 한국어 모범수업 자료 개발의 영역별 표준 평가표의 지침에 따라 외국어로서 학점 인정을 받을 수 있는 ACTFL 의 규정, 그리고 고등학생이 졸업시에 받을 수 있는 Global/Seal of Biliteracy 자격을 얻기 위한 초석으로 ACTFL PROFICIENCY GUIDELINES 의 Novice High 에서 Intermediate High 내의 숙련도를 측정하기 위해 문제를 제시한 시간이었다.
올해의 시험 응시자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94 개의 한국/한글학교에서 1,500 명의 학생이 참여할 전망이다. 3월 11일에는 170여 명의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소속 지역협의회 회장, 교장, 교사들이 비대면으로 모여 많은 공감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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