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센터는 12일 뉴저지 소망교회를 방문하고 유권자 등록과 선거참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 제공=시민참여센터]
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는 12일 뉴저지 소망교회(담인 박상천 목사)를 방문하고 유권자 등록과 선거참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시민찬여센터는 "미국은 매년 선거가 있다. 뉴저지에서는 주 상원 하원, 카운티 커미셔너, 타운에 따라서 시장, 시의원, 교육위원 선거가 있다.
그러나 1세대 한국어권, 2세대 영어권 모두 구체적으로 어떤 선거가 있는지 잘모르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뉴저지 37지역구의 엘런 박 주하원 의원은 이번에 재선에 도전을 한다."고 알리고 유권자 등록고 투표하기를 당부했다.
시민참여센터는 "특히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18세 이상 30세 미만 한인들 유권자 등록율이 가장 낮은 것이 큰 문제다. 이래서는 주류 사회에서 인정받는 커뮤니티가 되기 어렵다. 젊은층이 한인사회를 위해 모두 유권자 등록을 하고 투표에 꼭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민참여센터 사무국장인 리처드 인 변호사는 "이젠 1세대가 이룩한 한인 커뮤니티 바탕 위에 2세들은 더 발전된 커뮤니티를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유권자 등록과 투표 참여를 높이는 것이 그 첩경 이다"며 투표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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