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황태자 "테이" 가 본업으로 돌아왔다.
7년을 만난 연인을 테마로 쓰여진 테이의 신곡 [7년을 하루만에 다 끝낼 수 있구나]는 테이의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가 돋보이는 감성적인 정통 발라드 곡으로, 전주의 피아노 선율과 풍성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감상자를 집중시키며 시작한다.
7년의 사랑과 끝. 그 막연하고 먹먹한 테마에 가수가 직접 현실감있는 가사로 참여하여 작사하였고, 테이의 중저음의 따뜻한 보이스부터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고스란히 담아내며 특유의 수준높은 전달력과 섬세하고 절절한 감정표현을 만끽할수 있다.
신곡 [7년을 하루만에 다 끝낼 수 있구나]는 빅마마, 김민석(멜로망스), 엠씨더맥스 등의 히트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한 AIMING(에이밍)이 작업하였다. 또한 Aimstrings이 스트링 오케스트라 편곡에 참여하여 더욱 높은 완성도의 작품이 만들어지는데 기여하였다.
클래식은 영원하다.
정통 오리지널 발라드! 그 깊고 진한 감성으로 돌아온 찐 "발라드 황태자" 테이.
그의 본격 행보가 기대된다.
7년을 하루만에 다 끝낼수 있구나
작사 : Tei , 김창락(AIMING), 김은경(ONCLASSA), 강효진(ONCLASSA)
작곡 : AIMING(김창락, 김수빈, 임지현)
편곡 : AIMING(조세희, 임지현), 김창현
Piano 김창현
Guitars 곽무호(AIMING)
Bass 조세희(AIMING)
Drums 강용한
Strings 강민훈 @Aimstrings, 이덕근
MIDI Programming AIMING(조세희, 임지현), 김창현
Digital Edited by 김창락(AIMING)
Mixed by 정기홍 @Seoul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821sound
뉴욕일보
김명식 기자
peter@newyor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