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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뉴욕일보 최 용국 기자 | 기사입력 2022/02/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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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뉴욕일보 최 용국 기자   기사입력  2022/02/11 [14:26]

●전국에 가끔구름이 많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8∼2도,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예보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적폐청산 발언에 "분노를 표한다"며 사과를 요구하고 나서면서 현직 대통령과 야당의 유력 대선후보가 정면으로 충돌했음. 그동안 현 정권 검찰총장 출신 윤 후보 발언에 대응을 자제했던 문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강한 수위의 발언으로 대선전에 참전하자 불과 27일 앞둔 대선정국이 요동치고 있음.

 

●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긴장감이 여전한 가운데 러시아 정부는 미국 등 서방이 제기한 침공 우려에 대해 "누구도 공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다만, 러시아가 원하는 것은 법률적인 안보 보장 문서 채택이라며, 양측이 수용할 수 있는 해법을 찾을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내비쳤습니다.

 

●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면서 당장 3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0.5%p 인상하는 이른바 '빅 스텝'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 미국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버리는 주가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하와이가 관광객에게 걸어 잠갔던 빗장을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데요. 현재는 하와이 방문객들이 닷새간의 격리를 피하려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나 코로나19 음성 결과지를 제출해야 합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핵심 인사들이 양적긴축(QT)을 공격적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음. 40년 만에 최고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금리인상과 함께 양적긴축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에 대한 새로운 관세 조사를 고려하고 있다고 미 상공회의소가 밝혔습니다. 중국이 미국산 제품, 에너지, 서비스를 구매하겠다는 1차 무역합의를 지키지 않을 것을 대비한 조치로 분석됩니다.

 

●퀄컴과 노키아, 에릭슨 등 전 세계 48개 통신업체가 참여하는 특허풀(Patent Pool) 관리업체인 '아반시(Avanci)'가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상대로 이동통신 표준특허에 대한 특허료 지불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음.10일 완성차와 정보통신(IT) 업계에 따르면 아반시는 최근 현대차·기아에 2·3·4G 통신규격과 관련한 표준특허 사용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짐.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한복이 등장하는 등 중국의 '문화공정' 논란이 거세지자 외신이 이를 조명했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9일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에서 한복을 입은 여성이 중국 국기 전달을 도운 뒤 논란이 있었고, 한국 대선 주자들도 가세했다"며 "한국인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중국이 김치를 포함해 한국 문화를 가져가려는 시도의 연속'이라며 분노를 표시했다"고 보도했다.

 

●탈코로나 확산하는 美·EU→ ‘정점 지났다’ 분위기.캘리포니아주 등에 이어 방역 깐깐했던 뉴욕주도 10일부터 '실내 마스크' 해제.영, 프도 방역패스, 자가격리 해제 움직임.한국은 3월 중순 20만명 정점 예상.(매경)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고 MBN JTBC 채널A TV조선 종합편성채널 4개사와 연합뉴스TV YTN 보도전문채널 2개사가 공동주관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11일 서울 중구 퇴계로 매경미디어센터 MBN 스튜디오에서 열림.이재명(더불어민주당)·윤석열(국민의힘)·심상정(정의당)·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치열한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단일화를 놓고 물밑경쟁을 벌이고 있다. 양당의 경쟁으로 몸값이 더욱 오른 안 후보는 ‘내가 역량 갖춘 후보’라며 여전히 대선 완주를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0일 ‘문재인 정권의 적폐를 수사하겠다’는 뜻을 밝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국민들께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현 정부를 근거 없이 적폐 수사의 대상, 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나타내며 사과를 요구한 것과 발을 맞춘 것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당선되면 전 정권 적폐청산 수사를 할 것’이라는 자신의 발언에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사과를 요구하자 정치보복할 뜻이 아니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당선되면 어떤 사정과 수사에도 관여하지 않겠다”고 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9일 “고등학교만 나와도 괜찮은 사회를 만들겠다”며 직업계고 졸업생의 임금 상향과 학력·학벌 차별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교육공약을 발표했다.심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등학교 직업교육 강화 △학제 개편 및 학급당 학생 수 감축 △지방거점대학 발전에 초점을 맞춘 교육공약을 발표했다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가 17만4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날부터 재택치료 체계가 대폭 개편됐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나뉘며, 집중관리군은 방역당국으로부터 1일 2회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다. 집중관리군은 ‘60살 이상,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 투약 대상자로서 지자체가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자’다. 나머지는 일반관리군으로 스스로 건강 상태를 관찰하고 필요한 경우 동네 병·의원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환자가 속출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재택치료자가 17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새 재택치료가 시작된 첫날부터 동네 병원과 약국 등에선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5만 명을 넘어서는 상황 속에 자가진단키트가 품귀 현상을 빚자, 마스크 판매 당시 처럼 약국과 편의점의 판매 가격과 1회 구입 수량 제한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또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 등 약 216만 명에게는 주당 1~2회분을 무상배포하기로 했습니다.

 

●정년연장이나 재고용 방식 등을 통해 60세 정년이 지난 직원을 기업에서 계속 일하도록 하는 '계속고용제도' 도입 방안을 정부가 추진함. 10일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기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 논의 방향'을 발표했음.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달 27일부터 전격 시행됐지만 정부 부처간에도 엇갈린 해석이 나와 기업 현장의 혼선이 우려됨.대검찰청은 최근 전국 검찰청에 배포한 '중대재해처벌법 벌칙해설'을 통해 외국법에 따라 설립된 국내기업의 해외법인도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으로 규정한 것으로 10일 확인됐음.

 

●“(민간부채) 임계치 넘어” “선제 대비 절실” “선심 공약 자제해야”국내 대표 경제학 학술모임에서 한국 경제에 대한 경고음이 쏟아졌다. 미국을 중심으로 유동성 죄기 속도가 빨라지는 등 거시 경제 환경 변화가 뚜렷한 만큼 한국 경제의 구조적 취약점을 들여다보며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여야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등이 대선 당일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공직선거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영배 의원은 8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대통령 선거는 주권자들의 가장 중요한 권리”라며 “코로나19 확진자가 투표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9일 정개특위 전체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문회서 ‘퇴임한 뒤 공익적 활동을 하겠다’ 약속했던 대법관들 또 로펌行→ 박병대, 김소영 김앤장行.사법부 최고 권위인 대법관의 대형 로펌 취업이 전관예우 방지 차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여론...대법관 출신 월급여 1억 이상으로 알려져.(경향)

 

●국립공원 탐방로 133곳, 산불예방 출입통제→ 15일부터 5월 15일까지.전체 국립공원 탐방로 611개 중 106곳은 전면 금지, 27개는 일부 금지.설악산은 백담사∼대청봉 등 15개 구간.국립공원사무소 홈페이지(www.knps.or.kr)에서 확인 가능.(동아)

 

● 요즘 에탄올 화로를 이용해 이른바 '불멍'을 즐기는 분들 많은데요. 연료로 사용되는 에탄올의 특성상 밝은 곳에서는 불꽃이 보이지 않아 사용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불이 꺼진 줄 알고 연료를 넣다간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에 찬바람이 불면서 강남4구 아파트 값이 1년 8개월 만에 하락 전환됐다고 합니다. 대출 규제, 금리 인상 조처와 대선을 앞둔 관망세로 서울 아파트 전체 매매값 하락률이 최근 3주 연속 0.01퍼센트를 보인 가운데 강남4구도 버티지 못하고 내림세로 돌아선 것이라고 합니다.

 

●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사가 지난해 모두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KB금융이 약 4조 4천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신한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 순이었다는데요. 대출 수요가 늘어난 데다가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가파르게 올라 이자수익이 더 늘어난 영향이라고 합니다.

 

● 국내 전기차 보급대수가 이미 20만 대를 넘었지만 충전 시설은 아직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은데요. 서울시가 오는 14일부터 전기차 충전기 설치 장소 신청을 받습니다. 충전기 부지 신청을 받아 급속 충전기 약 300기, 완속 충전기 1,300기, 콘센트형 충전기 1만 기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 구강 검진이 나이대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건강보험 혜택이 다릅니다. 생후 30~41개월 내 구강검진 1회가 추가돼 모두 네 번까지 무료, 만 12세 이하는 충치치료비의 30%만 부담, 18세 이하는 10%, 성인은 1년에 한 번, 스케일링 건강보험 적용, 임신부는 진료비로 10~20%만 부담, 만 65세 이상은 임플란트나 틀니에 혜택이 적용돼 30%만 부담합니다.

 

● 버스나 지하철 이용하시는 분들은 최대 30%까지 교통비를 아낄 수 있는 알뜰교통카드 사용하세요. 교통비로 한 달 평균 6만 2천 원을 썼는데, 알뜰교통카드로 1만 4천 원 정도의 혜택을 받습니다.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2018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홀로 작업하다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진 고 김용균(당시 24)씨 사망사건과 관련해 김병숙 전 한국서부발전 사장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하청업체인 한국발전기술 사장을 비롯한 나머지 피고인에게는 집행유예나 벌금형이 선고됐다.

 

●평창올림픽 은메달을 따냈던 '팀킴'이 베이징올림픽 첫판에서 아쉽게 패했다.한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로 나선 '팀킴'은 10일 중국 베이징 국립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1차전에서 2014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했던 강팀 캐나다에게 7-12으로 졌다.

 

●배우 손예진(40)과 현빈(40·김태평)은 10일 오후 개인 SNS와 소속사를 통해서 결혼을 발표했다.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사람이 맞다, 그는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참 따뜻하고 든든한 사람"이라면서 현빈과의 결혼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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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11 [14:26]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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