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 한인문화/행사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뉴욕에서 세계인 입맛 사로잡으면 한식세계화는 이루어진다”
뉴욕은 “한식세계화의 허브”ᆞ“건강한 한식”으로 새로운 산업과 한류 창출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 한식세계화를 위한 제1회 ‘기금모금 갈라’ 대성황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1/11/17 [06:01]

  © 뉴욕일보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는 12일, 뉴욕 플러싱 소재 리셉션하우스에서 첫 ‘기금모금 갈라’를 갖고 한식세계화를 위한 향후 방향과 전략을 설정한 후 결의를 다졌다. 사진 앞줄 다섯 번째가 문준호 회장, 뒷 둘 오른쪽에서 네 번째 노종환 이사장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회장 문준호, 이상 위원회)는 지난 12일(금) 뉴욕일원 단체장들과 지역정치인들을 비롯해 각계각층에서 2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 플러싱 소재 리셉션하우스에서 첫 ‘기금모금 갈라’를 갖고, 한식세계화를 위한 향후 방향과 전략을 설정한 후 결의를 다졌다.

 

이번 갈라에서 위원회는 그간의 활동과 성과를 조명해 보며 한식세계화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고, 위더 코로나(With Corona) 시대에 걸맞는 한식의 우수성을 더욱 강조해 나가기 위해 ‘건강한 한식’을 향후 위원회가 추진해 나갈 테마로 설정했다.

 

노종환 이사장의 개회사와 문준호 회장의 환영인사로 시작된 이날 갈라는 김영환 공동대회장의 축사, 이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의 영상축사 순으로 진행되었고, 그레이스 맹 미연방하원의원,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등이 참석해 격려사와 함께 한식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했다. 줄리 원, 린다 이, 샌드라 황 등 뉴욕시의원 당선자들도 이날 갈라에 참석해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 전 현직 임원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지지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문준호 회장은 “‘건강한 한식’을 테마로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의 성공적인 첫 갈라를 위하여 그동안 한식세계화를 위해 지지하고 도와주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12년이 다 되도록 한식세계화를 위해 헌신해 오신 전직 회장님들과 임원진

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인사말을 전하고,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가 뉴욕을 중심으로 주도적인 한식 세계화를 적극 추진해가겠다. 160 여 개국에서 이민 온 1천2백만의 다민족들이 모여 살고 있는 뉴욕에서 ‘건강한 한식’이 웰빙푸드(Well-Being Food)로 인정받고,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 한식세계화는 이루어진다. 뉴욕이 ‘한식세계화의 허브’가 되어야 한다”며, “뉴욕이 중심이 되어 한식세계화를 앞당기고, 한식이 중심이 된 대한민국의 새로운 산업과 한류 문화를 만들어가자”고 주문했다.

 

2010년 1월 29일에 출범한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는 12년이 다되도록 그동안 미동부지역과 뉴욕을 중심으로 한식을 널리 알리고 한식을 세계화하기 위한 크고 작은 사업들을 진행해 왔다. 대외적으로 센트럴 파크에서의 Korea Day, 한국입양아한식 홍보행사, 한국전통주홍보행사, NYU한식홍보행사, 컬럼비아대학한식홍보행사, 뉴욕주의사당한식홍보행사, 태권도챔피언십행사, 할렘데모크라시프렙한식행사, 한식푸드트럭행사, 공기관(경찰서, 소방서 등)한식홍보행사, 코리안레스토랑위크행사, 코리안퍼레이드 등 매년 크고 작은 지역사회 행사 등에 참여하며 곳곳에서 한식을 널리 알려 왔다. 뿐만 아니라 한식당종사자교육, 공립학교한식급식사업, 한식식재료공동구매사업과 같은 내부사업도 정기적으로 진행해 왔고, 메뉴판제작, 식기류제작, 실내인테리어소품제작사업, 홍보동영상제작사업과 같은 한식의 질을 높이기 위한 각종 사업들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미동부 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는 출범 12년 만에 개최된 ‘제1회 기금모금 갈라’를 통해 얻어진 기금을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성 있는 한식세계화를 위한 주도적인 정책과 대안을 마련하고, ‘건강한 한식’을 테마로 한 한식이 뉴욕의 대표적인 ‘에스닉 푸드(EthnicFood)’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며 한식세계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여은 기자>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1/11/17 [06:01]   ⓒ 뉴욕일보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문 대통령 “다시 통합하고 더욱 포용하며 미래로 함께”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