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생활/과학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질병과 노화에서 벗어나는 「활명호흡 100km 경공술」의 실체는?
자연치유건강법 생명온도연구소 김종수 소장, 통증과 병마, 노화에서 탈출하는 조물주가 설계한 대자연의 이치 공개
 
김명식   기사입력  2021/10/10 [09:34]

30여년 대자연의 품에서 심신(心身)의 수련과 연구 끝에 모든 우주의 생명체에는 고유한 생명온도가 존재하며 그 생명온도를 유지할수록 젊음과 건강, 자연치유력이 넘친다는 생명온도건강법을 발견하고 집대성한 김종수 생명온도연구소장이 1회 활명호흡 100km 경공술 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1995, 국내외 300여명의 100세 장수노인을 직접 만나서 무병장수의 비밀을 조선일보에 칼럼으로 연재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은 김종수 소장은 ‘KBS 아침마당’, ‘3지대’, ‘이것이 인생이다’, ‘MBC 목요특강’, ‘인간시대’, ‘임성훈입니다’, ‘SBS 모닝와이드’, ‘mbn 천기누설’, ‘KBS 굿모닝 대한민국등등 매스컴의 집중 조명을 받아 왔다. 1991년부터 강원도 정선의 깊은 산속에서 생명온도 수행학교 기림산방(맑은 기운이 숲을 이룬다)을 운영하면서 30여 년간 건강과 행복을 찾는 수만 명의 수행자를 교육했으며, 세상의 지식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놀라운 체험사례가 속출하여 화제가 되어 왔다.

세상 어디 누구에게도 듣기 어려운 김종수 소장(기림산방 방주)의 생명온도7대수행법, 경공술, 활명호흡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김종수 생명온도연구소장, 생명온도수행학교 기림산방 방주_“뱃속의 생명온도가 높으면 젊고 건강합니다. 고지혈증, 당뇨, 중풍, 치매, 암 등 환자들의 뱃속은 차갑습니다. 피로가 쌓인 사람, 병이나 노화가 진행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뱃속이 식어간다는 것입니다.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 , 그 대자연의 이치가 생로병사의 비밀이자 무병장수의 비법입니다. 라고 강조한다. 

 

김종수 소장이 말하는 활명호흡 경공술이란?

경공술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100km나 되는 장거리를 오랫동안 걸어도 지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내외공이 쌓이면서 더욱 건강해져 질병과 노화에서 벗어나고 의식이 맑아져서 미움, 분노, 우울, 불안에서 벗어서 사랑, 지혜, 평화, 행복이 찾아오는 수행법입니다. 긴 거리를 어느 새 도착하기에 축지법(縮地法)이라고도 합니다. 경공술, 축지법 모두 무협소설에서나 나오는 현실과 동 떨어진 이야기로 생각하는데, 제가 도시를 떠나 깊은 산속에서 30년간 한 번 뿐인 인생길을 죽는 날까지 건강하고 맑은 의식으로 인생 졸업할 수 있는 길을 찾다가 감()의 세계가 열리면서 조물주께서 섭리하신 자연의 이치를 알아차리고 기림산방 생명온도7대수행법을 세상에 내놓은 것입니다.”

경공술은 생명온도7대수행법의 하나로 마그마운동법 중에서 아랫뱃속장부들(신장, 방광, 자궁, 전립선, 대장 등)과 발 다리의 건강을 위한 내공마그마를 살리고 다리발쪽의 외공마그마를 살리면서 막혀있던 5차선 경락길을 뚫어내기 위한 수행법입니다.

아랫뱃속장부들이 내상을 입어 기운이 없으니 붓고 아프고 굳고 썩어가며 발로 가는 5차선 경락길이 막히어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마비되는 신세들이니 질병과 노화가 다가와 요양원 신세들이 많습니다.

경공술 걷기수행은 호흡이 깊어야 합니다. 그래서 활명호흡으로 한 호흡에 일분 이상 되어야 아랫뱃속장부에 힘이 생기고 계속하다보면 기운이 쌓여 호흡을 하면 아랫뱃속이 들락날락~ 합니다. 이것을 생명의 불덩어리인 마그마~ 라고 합니다.

계속 오랫동안 하다보면 내공 마그마가 생기며 꿈틀꿈틀 막혀있던 5차선 경락길이 열리기 시작하면서 발끝까지 순환이 되니 발걸음이 가벼워집니다.

5차선 경락길이 막히어 다리와 발이 굳어가고 마비되고 허리 무릎 통증이 있는 상태로는 자기 몸을 지탱도 할 수가 없습니다. 활명호흡을 꼭 잡고 걷는다는 것은 호흡을 통하여 우주와 자연의 기운을 내 몸 속에 쌓이게 하여 내기 운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호흡이 깊어져 내공마그마가 강해질수록 5차선 경락길이 열리면서 다리에 힘이 붙어 외공이 쌓이니 탄력과 윤기가 생기고 계속하다보면 기운이 넘치어 5차선 경락길이 열리면서 팔에도 손에도 기운이 꽉~ 차게 되면서 몸이 가벼워집니다.

저절로 온몸에 기운이 꽉 차면서 내외공마그마가 쌓이게 되니 온몸의 탄력과 윤기가 생기는 금강(金剛, 매우 단단하여 결코 부서지지 않는 경지)의 상태가 되어 한 호흡에 5차선 경락길을 따라 손발머리끝까지 기운이 들락날락~하니 생명의 진기는 들어오고 찌꺼기는 나간다라고 고() 성찬경 한국시인협회장님께서 82세에 말씀을 해주셨지요.

세상의 걷기공부는 걷는 방법 지식 기술만 요구하니 하면 할수록 내공소모가 되어 5차선 경락길이 막히니 결국은 점점 내상을 입어 10년 후 20년 후 30년 후에는 5차선 경락길이 막히니 각종 질병과 노화가 오며 등이 굽고 다리가 벌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모두 요양원으로 가야 합니다.

활명호흡 위주로 호흡을 길게 하여 내공을 쌓으면서 걸으면 걸을수록 몸에 기운이 쌓이니 지치지 않고 마냥 걸을 수가 있기에 이를 경공술이라 한 것 입니다.

무엇보다도 호흡이 깊어질수록 5차선 경락길이 척추 경추길이 열리니 정신이 맑아지니 불안 우울 조현병 사라지고 마음이 차분해지니 사소한 일에 화가 나는 급한 성격과 미움 분노 고집이 사라지며 여유 배려 이해 행복한 의식을 갖는 영혼이 됩니다.

101일부터 3일까지 1회 활명호흡 100km 경공술 대회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기림산방 7대수행법을 익힌 수행자님들이기에 가능합니다. 이를 모르고 100km에 도전하면 내공고갈 되어 5차선 경락길이 막혀버려 기운이 없으니 몸이 내 말을 안 듣게 되면서 마비 경련 몸살이 오고 심하면 내공고갈되면서 온몸이 식어서 굳어버리니 돌연사 심근경색 의식불명이 됩니다.

 

활명호흡은 제1의 식량이다!”라고 외친 80세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오셔서 기림산방에 오셔서 6주 수행을 통하여 건강과 젊음, 맑은 의식을 되찾으신 미스 장 할머니가 생각납니다.

 

▲ 기림산방 생명온도 수행자 백년친구들이 「제1회 활명호흡 100km 경공술 대회」에 참가했다.   ©


「제1회 활명호흡 100km 경공술 대회」를 성공적으로 잘 마치고 김종수 소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1회 활명호흡 100km 경공술 대회에 총13명이 참여하여 9명이 완주를 하고 4명이 50km를 해냈습니다. 남자는 6명이고 여자는 7명입니다. 연령대는 최고령이 77세 김기용 회장님이고 막내가 48세 최수경 님으로 평균 나이가 60대 중반이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기림산방 경공술은 걷는 운동 위주의 걸음이 아닙니다. 세상의 걷기 운동은 걷기를 통해서 하체의 뼈와 근육 세포들을 운동시키지만 모든 기운을 뱃속장부에서 보내주기에 오래 걸으면 내공소모가 되어 뱃속장부가 기운이 없고 손발머리끝까지 기운이 다니는 5차선 경락길이 막히게 되어 몸이 무겁고 의식이 떨어져 피로 상태가 됩니다. 절로 내공이 없으니 몸이 굳어가 등이 굽고 목이 없고 다리가 벌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세상의 걷기운동은 오래할수록~ 고참이 될수록~ 5차선 경락길이 막히어 질병과 노화가 막 따라 오게 됩니다.

기림산방 걷기 공부는 호흡위주의 걷기공부입니다. 모두가 기림산방 7대수행법을 익힌 수행자들이며 활명호흡법을 익힌 분들입니다. 한 호흡이 일분호흡 이상인 사람들이 참여한 것입니다.

호흡을 길게 하면 아랫뱃속장부에 힘이 생깁니다. 아랫뱃속장부의 힘을 걸어가는 에너지로 보내주는 것입니다. 즉 호흡을 통해서 우주의 기운을 내 몸에 축적하여 몸을 움직이는 기운으로 쓰는 것입니다.

호흡이 깊을수록 내공이 살아나 손발머리끝까지 5차선 경락길이 열리어 몸이 기운이 꽉 차서 가벼워지니 오래 걸어도 지치질 않고 오히려 내외공마그마가 생기어 온몸에 기운이 꽉~ 차게 됩니다. 온몸에 탄력과 윤기가 생기게 됩니다.

일반 걸음으로 100km를 걸으면 내공고갈이 되어 기운이 없는데 계속 걸으면 발바닥이 물집이 생기고 다리가 굳어가니 경련()과 마비가 생기고 근육통으로 며칠을 붓고 아프고 끙끙~ 앓아야 합니다.

그러나 기림산방 수행자님들은 호흡위주로 내공을 쌓으면서 걸었기에 100km걷기 후 모두 신발 벗어!! 양말 벗어!! 발 검사를 합니다.

 

▲ 군대에서 행군을 하거나 마라톤을 할 때도 발에 물집이 생기고 아프게 마련인데, 활명호흡 경공술은 하면 할 수록 발이 아기발처럼 깨끗하고 부드럽게 된다.   ©

 

호흡을 꼭 잡고 내공을 살리면서 걸은 사람은 뱃속에 내공이 발바닥까지 전달하니 발걸음도 가볍지만 발이 모두 기운이 꽉~ 차서 예쁜 아기발이 됩니다.

내외공이 강한 사람은 하루에 100km도 갈 수 있지만 첫 날은 모두 천천히 일부러 호흡위주로 40km를 걸었습니다. 기운이 꽉 찬~ 상태인 내외공마그마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빨리 걸을수록 내공소모가 되고 5차선 경락길이 막히어 숨이 차고 몸이 굳어가 목이 없고 등이 굽게 되고 다리가 벌어지게 됩니다. 그래도 심하게 걸으면 온몸이 굳어가니 심근경색 의식불명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한두 명이 아닙니다.

천천히 걸을수록 활명호흡이 깊어지고 내공이 강해지고 5차선 경락길이 열리어 팔다리가 가벼워집니다. 절로 오래 걸을수록 몸이 건강해지고 무엇보다도 허리 척추 경추의 경락길이 열리면서 맑은 의식이 됩니다. 정신이 맑아지고 마음이 차분해지니 모두가 지혜 긍정 이해 사랑 평화 행복의 모습입니다.

둘째 날 아침에 점검을 해보니 몸이 무거운 사람들이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가 활명호흡으로 원기를 살리며 기운을 공급했기 때문입니다. 내공이 없으면 5차선 경락길이 막히어 등이 굽고 발이 벌어지고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그러나 내공이 있으면 목이 있고 가슴과 등이 펴있고 발이 11자가 되면서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 경공술 진행 중에 활명호흡을 통해 기운을 채우는 장면, 경공술은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를 채우는 수련으로 수행자들에게 완전 새로운 건강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

 

77세의 대기업회장님께서는 고령에도 깊은 호흡을 꼭 잡고 내공을 살리면서 목이 있고 가슴과 등이 펴있고 다리가 벌어지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가볍게 날아가는 모습을 보면~~ 님은 진정한 수행자~입니다

미국 보스턴의 의과대학 교수님께서는 작년에 3주를 수행하시고 1회 활명호흡 100km 경공술 대회에 참석하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한 호흡이 3분이 넘으니 절로 내외공 마그마가 생기어 가볍게 날아가는 모습을 보니 ~ 신선이다! 착각을 했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소인이 주장하는 호흡이 깊어야 아랫뱃속의 기운이 강해지고 이를 움직이는 에너지로 쓸 수 있다는 주장을 믿고 따라주니 소인은 절로 감사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피로와 스트레스로 내상을 입어 5차선경락길이 막히어 온몸이 붓고 아프고 굳고 썩어가 질병과 노화를 피할 수가 없습니다. 아직도 약이나 수술로 해결할 수 있다는 세상의 지식에 갇혀서 조물주가 설계해놓으신 이치를 모르고 통증과 병마에 시달리는 지옥 같은 인생을 살고 있는 분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1회 활명호흡 100km 경공술 대회는 앞으로 해마다 10월에 열릴 것이고 기림산방 생명온도 수행자, 백년친구들의 홈커밍데이, 축제가 될 것입니다.

 

▲ 활명호흡 경공술 100km 완주를 하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

 

생명온도 수행하는 곳, 기림산방은 어떤 곳?

강원도 정선의 기림산방은 의료기관이 아니라 생명온도 수행학교이다. 피로와 노화, 통증과 병마로부터 벗어나는 길을 알려주는 곳이지 병을 고쳐주는 병원이 아니다. 생명온도 7대 수행법은 뱃속 장부의 생명온도와 마그마를 스스로 살리기 위한 이치를 깨닫고 스스로 몸으로 수행하는 세상에서 유일한 건강법이다. 마그마를 살리는 활명호흡이 핵심인데, 본인 대신 누가 숨을 대신 쉬어줄 수 있겠는가? 쌍수역근, 11자 활명호흡 경공술, 장천공, 호보 등 기림산방의 생명온도 수행은 모두가 자신의 생각과 의지로 자신의 몸으로 스스로 수행할 수밖에 없다.

김종수 소장의 저서는 생명온도」 「뜨거운 물 단식의 기적」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 만병을 낫게 하는 두한족열 건강법」 「몸이 따뜻하면 건강이 보인다」 「인생고시등이 있다. 생명온도연구소의 웹사이트는 www.vitaltemperature.com, 생명온도 수행상담은 petersplan@hanmail.net으로 내용을 보내면 검토 후 전화를 받을 수 있다. 전화가 쇄도하여 수행교육에 지장을 초래하여 부득이한 조치라고 한다.

 

 

1회 활명호흡 100km 경공술 대회참가 후기 나눔 1

 

나눔 올립니다.

저는 우연하게 힐링하러간 곳에서 서가에 꼿힌 방주님 책을 본 게 인연이 되었습니다.

책을 읽는 순간 살려면 이 곳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명절연휴를 맞이하여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기림산방 생명온도7대수행법을 배우고 익히면서 신의 한 수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원도 정선 민둥산 둘레길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수행을 하니 절로 힐링이 되고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특히나 미스장길에 펼쳐진 신비감마져 들게 하는 아름다운 자작나무 숲과 연결된 5km 민둥산 둘레길은 힐링 그자체로 제 자신에게 집중하면서 저를 정화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해주었습니다.

미안해 용서해 감사해 사랑해를 끊임없이 되뇌이며 걸었던 정화의 길, 삶에 매몰되어 지치고 메마른 영혼을 위한 순례자의 길이었습니다. 한 호흡 한 호흡 붙잡고 한 걸음 한 걸음 걸을때마다 마음이 치유되는 듯 했습니다.

여러 지병이 있어서 치료를 위해 천기누설에 나온 침으로 유명한 곳도 찾아가보고 여러가지를 배우고 익히며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는데 단순하고 간단하게 짧은 시간에도 많은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치유의 시간들이 신선한 감동으로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이 곳이 나의 마지막 수행처가 될거라 예감했고 45일 과정을 통해 이 수행은 철저한 자신과의 싸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배운 대로 성실하게 따르면 병줄을 끊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에너지로 체인지 됨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잘 걷기도 힘든 상황에서 20km를 걷는 것도 보았고 저 역시 상상초월 30km를 걷는 등 많은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방주님의 특별한 배려로 100km 활명호흡 경공술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고 첫날 40km는 저 자신에게 큰 의미가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7대 수행법을 전수 해 주신 김종수 기림산방 방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차혜린-

 

1회 활명호흡 100km 경공술 대회참가 후기 나눔 2

 제가 나눔도 꼴찌인가요~^^

많은 분들의 배려와 사랑으로 918일부터 오늘까지 잘 마치고 광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제 그동안 체험한 것을 정리해봅니다.

첫째, 시작하자마자 미스장길을 오르내리고 무릎이 퉁퉁 부어 올라 굽혀지지도 않고 뼈속 까지 아리고 아파 걷기도 힘들고 괴로웠는데 의술의 도움없이 호흡과 걷기로 서서히 무릎이 굽혀지고 부기도 내리고 경공술100km에 도전할 만큼 좋아졌습니다.

둘째, 경락봉으로 등을 풀 때 등 겨드랑이 가슴까지 결리고 아파 숨도 크게 쉴 수 없고 움직일 때 마다 곡소리를 냈는데 삼사일 지나니 통증이 사라지고 반대 쪽 등이 아프고 결리다 풀렸습니다.

셋째, 혈변을 보이다 하루 만에 맑아졌습니다.

위 현상들은 제가 평소에도 몸이 약해지면 아프던 곳들이었는데 한꺼번에 나타나 많이 힘들었고 그렇게 나타나는 현상들이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옆에 있는 차혜린님이 더 많이 걱정하고 정성스럽게 도와줘 치유에 좋은 영향을 주어 더 빨리 좋아졌으리라 믿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복이 많아 기림산방 김종수방장님을 만나 7대 수행법을 알고 체험을 통해 70인 나이에도 더욱 건강해지고 젊어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방주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또 염려해주시고 도와주시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생활 속에서도 호흡 꼭 잡고 턱이 들리지 않고 가슴 펴고 세상이 건강하고 밝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금비-

 

1회 활명호흡 100km 경공술 대회」 참가 후기 나눔 3

 

2021년! 3년만에 다시 찾은 그리운 기림산방

나는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그리고 약간의 건강 염려증이 있다.

30대 초반에 도서관에서 우연히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라는 책을 보고 김종수 방주님의 기림산방을 알게 되었다.

그 곳에 정말로 가고 싶다는 소망은 그 책을 읽은 후 거의 10년 뒤에야 이루어졌다.

그렇게 2018년 8월에 4박 5일 수행과정에 참여하여 따뜻한 물을 마시며

방주님께 활명호흡과 경락봉 사용, 새롭게 호흡하며 걷기 등을 배웠다.

 

덕분에 일상으로 돌아와서는 몸이 너무 피곤할 때 경락봉을 이용해 등의 경락을 스스로 풀고, 직장에서 너무나 긴장한 순간에는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발끝을 모으며 무릎을 오므리면서 숨을 깊게 내쉬라는 방주님의 목소리를 기억하며 호흡을 가다듬으면서 숨을 골랐다. 하지만 방주님의 지도를 받으면서 배웠던 활명호흡 걷기는 일상에서 실천하지 못했다.

그래도 민둥산 갈대와 여름 밤하늘 별빛, 차갑지만 너무나 상쾌했던 새벽 공기는

내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 있었다.

 

2021년 100km경공술 대회에 참가 신청한 계기는 단순했다.

지친 나에게 선물을 주고 싶었다. 민둥산 속에 숨고 싶었다.

세상에서 잠깐 벗어나서 며칠간의 휴가동안 조용히 쉬고 싶었다.

그때는 무협소설에서 보았던 도인 체험을 내가 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경공술 대회가 있기 하루 전에 도착하여 미스장 코스를 활명호흡을 흉내내며 혼자서 걸었다. 슬리퍼를 신고 경사로를 올라가니 저절로 조심조심 사뿐사뿐 가볍게 발을 놓을 수가 있었다. 하지만 가을 민둥산은 너무나 예뻤고 저번에는 못봤던 자작나무 숲길은 나의 호흡을 방해했다. 걷기는 그만두고 자작나무 아래에서 푹 쉬었다.

충분했다.

 

드디어 경공술 걷기 수행이 시작되었다.

새벽 5시 30분에 방주님께서 참가자 한분 한분의 경락을 풀어주셨다.

모두가 함께 천천히 활명호흡으로 준비 운동을 하였다.

시작은 아주 아주 천천히 그리고 조용하게 10초에 한 걸음씩 민둥산 둘레길을 향하였다.

나는 긴장과 설레임으로 앞 사람을 바라보면서 따랐다.

그러나 오래지 않아 내가 원래 쉬던 숨과 활명호흡이 엉키면서 자연스럽게 숨쉬기가 어려웠다.

그 전에 내가 어떻게 숨을 쉬었는지 나의 숨에 혼란이 왔다. 활명호흡을 할수록 가슴이 답답했다.

숨을 깊게 들이마시지 못하고 가슴의 절반만큼 밖에 채우지 못하니 걸을수록 힘들었다.

 

머리 속으로 호흡을 잘 해야한다고 계속 생각하며

오른손을 올리고 다시 내리면서 숨을 규칙적으로 쉬기 위해서 노력했다.

하지만 잘하려는 마음을 먹을수록 힘들었다.

더구나 오르막길은 그냥 올라가기도 힘이 드는데 머리 속으로는 끊임없이 방주님께 배웠던 호흡 방법을 생각하고 손은 계속 위 아래로 움직이면서 발소리는 내지 않도록 주의하고 발끝은 모아야 하며 무릎은 오므려야 하는데 너무나 동시에 할 것들이 많아서 온통 뒤죽박죽이었다.

 

다행히 중간 쉼터에서 방주님께서 참여한 모든 분들의 경락을 풀어주시고

또 함께 모여서 활명호흡으로 숨을 고르면서 다시 걷다가,

그리고 너무 지칠 때는 기림산방에서 준비한 구조차에 의지하면서

나는 100km 걷기 수행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번 경공술 대회에서 알게 된 가장 인상적인 것은 바로 '활명호흡'이다.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다시 걷기를 할 때

바로 걷는 것보다 제자리에서 활명호흡을 아주 천천히 10번 정도하고 출발했을 때

몸과 마음의 상태가 정말 가벼웠다.

그 차이가 너무나 컸기에  나는 쉬는 시간에도 바닥에  앉지 않고 제자리에 서서 호흡을 하려고 노력했다.

 

경공술 대회에 함께 참여했던 분들은 오랫동안 수행하셨던 분들이었기에

나같이 속세에 물든 사람이 사실 그 속에 섞여 있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었다.

존경하는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품으면서 그분들과 함께 걸었다.

힘이 들어 지칠 때면 중간지점에서 경락을 풀고 쉬었다가 다시 걷기를 반복했다.

그렇게 나는 부지런히 앞 사람의 발 모양을 흉내내면서 정신없이 따라갔다.

하지만 잠깐 딴 생각에 빠진 순간 앞 사람과 간격은 순식간에 몇 미터가 벌어지고

불과 몇분만에 몇킬로가 뒤쳐졌다.

 

걷기 수행 코스 중에서 민둥산 둘레길은 산이고 등산길을 따라 걸으면 되었기에

안전하고 길을 잃을 염려가 없었다.

그러나 소금강과 화암약수를 가는 길은 차도를 따라서 걸어야 했으며 갈림길도 있었기에 앞사람을 잘 따라가야 안전했다.

둘째날에 차가 다니는 도로에서 앞사람을 놓쳐서 어렵고 힘들게 걸었던 경험을 다시 하고 싶지 않았기에

셋째날에는 앞사람 뒤에 바짝 붙어서 따라가기로 마음 먹었다.

그리고 그날 세상에서 모든 것을 차단시키는 경험을 하였다.

아마도 몰입의 순간, 또는 도인들의 그림자 근처에 잠깐 머물렀다고나 할까?

 

처음부터 목표는 앞사람의 발걸음이었다.

귀로는 앞 사람의 발걸음과 내 발걸음 소리에 집중했다.

나의 발소리는 들리면 안되었다.

내 발소리는 없애고 앞사람의 발소리만 들으면서 조심조심 한발한발 내딛기.

새소리도 차단.  물소리도 차단. 다른 이들의 말소리도 차단.

눈은 앞 사람의 발에 집중을 하였다.

소금강의 아름다운 경치나 지나가는 오토바이 부대에도 절대로 눈길을 주지 않았다.

머리 속으로는 호흡을 셌다.

들이마시면서 하나두울세엣네엣다섯여섯

잠시 머물렀다가

내쉬면서 하나두울세엣네엣다섯여섯일곱여덟

손을 규칙적으로, 딴 생각에 빠지지 않도록 오른손으로만

들이마실 때 올리고 내쉴 때 내렸다.

그 전날에는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오른손으로 호흡을 셌다가

왼손으로 옮겼는데 그 생각도 하지 않기 위함이었다.

 

소리가 없어지고 시야가 좁혀지자 머리가 가벼워졌다.

일상에서 내가 힘들었던 까닭이 보였다.

나는 너무나 많은 정보를 담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이곳저곳을 지켜보며 많은 것을 알고 싶어하는 욕심이 나의 에너지를 뺏었음을 알았다.

업무를 처리할 때 너무나 많은 자료를 찾다가 결국에는 그 속에서 허우적대면서

일을 신속하게 처리하지 못하는 까닭도 거기에 있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머리속에서 너무나 많은 판단과 추측으로

가볍고 편안하기 보다는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것도 깨달았다.

시야를 차단하고 소리를 차단하는 것이 몰입이구나.

 

그렇게 약 20km정도는 아주아주 날아가는 듯이 빠른 속도로 걸을 수 있었다.

평소에 오르막길을 숨차하면서 걸음이 느린 편인 나로서는 대단한 일이었다.

 

그래 나도 참 잘하는군. 하하

하고 웃는 그 순간 다시 나는 혼자가 되었다.

그리고 다시 깨달았다.

아, 조금 전까지 내가 신선처럼 빨리 걸었던 것은 나의 힘이 아니구나.

앞사람의 기운을 받고 그 옷자락에 실려서 왔구나.

 

단순히 쉬고 싶어서 참가했던 2021년 100km 경공술 대회!

좋은 분들 속에 함께 있었기에 나의 에너지도 많이 맑아지고 뭔가 신비로운 힘이 생긴 것 같다.

일상으로 돌아간 나는 새롭게 달라지겠지.

나는 내가 너무 기대가 된다.

신난다!

 

막내 최수경 올림

 

뉴욕일보 한국지사 

최용국 지사장/김명식 기자

peter@newyorkilbo.com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1/10/10 [09:34]   ⓒ 뉴욕일보
 
  • 도배방지 이미지

생명온도,기림산방,활명호흡,김종수,자연치유,경공술,100km 경공술대회,단전호흡, 관련기사목록
이동
메인사진
해외인턴쉽교류센터㈜, 영어 학습만화 컨텐츠인 “GIS TOON” 으로 해외취업계 독보적인 강자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