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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는 이민개혁안 반드시 통과시켜라”
시민참여센터+이민자보호교회, 기도회 이어 서명운동 전개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1/08/07 [00:01]

  © 뉴욕일보

시민참여센터와 이민자보호교회는 4일부터 ‘이민개혁안 의회 통과’를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사진은 이민자보호교회가 2017년 3월 7일 "교회가 여러분의 피신처가 되겠습니다!"라며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정책에서 서류 미비자를 보호하기위한 운동 시작을 알린 후. 5월 9일(화) 후러싱제일교회에서 가진 제1차 화요기도모임. [사진 제공=이민자보호교회]

다카(DACA, 영주권서류미비 청소년 추방유예조치) 드라머들 구제 등 포괄적 이민법 개정을 주장해온 민권운동단체인 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와 이민자보호교회(대표 조원태 목사)는 ‘이민개혁안 의회 통과’를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시민참여센터와 이민자보호교회는 그동안 이민개혁법안 통과를 위해 ‘여리고 성을 허무는 7일 특별기도’를 가져왔는데, 이번 서명운동은 그에 이은 더 직접적인 2차 행동 이다. ‘여리고 성을 허무는 7일 특별기도’는 성경에 나오는 사실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간절한 기도로써 견고한 여리고성을 무너뜨렸듯이, 우리도 기도로써 ‘이민법’이라는 장애물을 이겨내자는 기도운동 이다. 

‘여리고 성을 허무는 7 일 특별기도’는 7월 2일(주일)부터 31일(토)까지 일주일 동안 매일 오전, 오후, 저녁으로 나누어 실시됐는데, 28개 교회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뜨겁게 기도했다.

 

시민참여센터 김동찬 대표와 이민자보호교회 대표 조원태 목사는 4일, 기도회에 이어 서명운동을 전개하면서 “미국 내 이민자 커뮤니티는 이민개혁법안의 통과를 위해 지난 86년 이민개혁법 이후 35년 간 절박한 심정으로 기다려 왔다. 그 가운데서도 지금은 가장 긴박하고 중요한 2 주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주 우리는 ‘여리고 성을 허무는 7일 특별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수많은 기도의 동역자들을 세우셨다. 이제부터는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히고 “이번 주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행동이 필요한 시점이다. 천사의 말을 한다 해도 사랑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다. 사랑은 구체적인 실천이다. 이제 더 이상 기다리고만 있지 않고 전국적 캠페인을 통해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전개한다. 이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한인들에게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들은 “우리 모두가 함께 행동하자. ‘여리고 성을 허무는 7일 특별기도’ 기간 동안 우리 함께 손 모아 기도했듯이, 이번 주에는 손 모아 더 큰 함성을 지르자. 한 사람의 60초 서명 캠페인이 수 천 명의 함성되어 마침내 철벽을 무너뜨릴 것이다. 역사 속에서 나그네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우리는 믿는다.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우리의 발걸음도 함께 할 것이다. 서명 운동에 동참해 주길 간곡하게 호소한다”고 말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두 가지 운동으로 진행 된다.

첫째 서명은 ‘이민개혁안 통과를 위한 전국 캠페인 We Are Here!’ 이다. 이민 개혁안이 포함 되어있는 예산조정안의 키를 쥐고 있는 백악관과 상·하원 민주당 의원들에게 집중하여 온라인으로 지지를 촉구하는 서명운동 이다. 이 운동은 전국의 이민자 권익옹호 단체들과 함께 실시한다. 서명운동에 동참할 사람은 https://www.wearehome.us/signpetition을 통하면 된다.

 

두 번 째 서명은 시민참여센터가 주관하는 '포괄적 이민개혁법안 통과 캠페인' 이다. 상원과 하원에 계류 중인 미국 시민권 법안(2021 U.S. Citizenship Act)의 통과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이다. 서류미비자와 합법이민신청자, 이민자들과 미국사회에 혜택이 되는 모두가 승리(Win Win) 하는 법안이다. 참여를 희망하면 https://goaction.net/을 통하면 된다.

 

이민자보로교회와 시민참여센터는 “이번 이민법개혁 요구 서명운동에 꼭 참여하기를 당부드린다. 서명 하면 300만 명의 드리머들이 꿈을 이룰 수 있게 된다. 또 1,100만 서류미비 이웃들이 움츠린 가슴을 펴고 살 수 있게 된다. 100만 합법 이민자들의 적체가 해소되어 가족을 빨리 만나고 취업을 빨리 할 수 있게 된다”고 밝히고 “이민 개혁안이 포함 되어있는 예산조정안을상하원에서 심의하고 있는 지금이 절호의 기회이다. 함께하는 것이 힘이다. 우리 모두가 참여하면 이민법은 반드시 바뀐다. 서명운동은 1 분이면 된다. 꼭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여리고 성을 허무는 7 일 특별기도'에 참여한교회는 다음과 같다.(무순)

△뉴욕기둥교회(고성민 목사) △한울림교회(김원재 목사) △뉴저지성공회교회(원호길 신부) △뉴욕한인교회(이용보 목사) △세빛교회(김귀안 목사) △Met Church(김진우 목사) △새방주교회(박인갑 목사) △넘치는교회(주영광 목사) △늘기쁜교회(김홍석 목사) △뉴헤이븐교회(김도훈 목사) △뉴욕우리교회(조원태 목사) △뉴욕청소년센터(김준현 목사) △산돌교회(김대호 목사), △수정교회(황영송 목사), △뉴프론티어교회(류인현 목사) △어린양교회(박윤선 목사) △친구교회(빈상석 목사) △프라미스교회(허연행 목사) △갈보리순복음교회(백형두 목사) △수정교회(이준규 목사 △뉴욕주는교회(김연수 목사) △뉴욕영락교회(최호섭 목사), △뉴욕신광교회(강주호 목사) △찬양교회(허봉기 목사) △성서교회(김종일 목사) △참된교회(박순진 목사), △뉴욕효신장로교회(문석호 목사) △후러싱제일교회(김정호 목사) [송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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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8/07 [00:01]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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