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 한인사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H마트 권일연 대표 “고객 안전 최우선, ‘코로나19’ 완벽하게 차단하고 있다”
“경영윤리 가치는 믿음과 신뢰, 사회적 책임”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0/03/28 [02:42]
광고
▲     © 뉴욕일보

 H마트 권일연 대표

 

미주 최대의 아시안 수퍼마켓 H마트는 미국 내 ‘코로나19’ 환자가 26일 현재 8만3천(뉴욕주 3만8천, 뉴욕시 2만2천)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권일연 대표가 직접 나서 ‘H마트 고객 가족 여러분께 드리는 메시지’를 각 언론사를 통해 전달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완벽한 차단과 식자재를 포함한 생필품의 원활한 공급을 약속했다.


권일연 대표는 뉴욕일보에 보낸 메시지에서 “코로나19 상황이 더욱 심각한 국면을 맞고 있다. 이에 H마트는 그 중요성을 인지하고 비상선포를 통해 대응과 위생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객 여러분들께 안전한 쇼핑 환경과 신선한 제품을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공급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H-마트 직원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유지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고, “코로나19 비상상태 위생 관리 작업의 일환으로 고객과 직원들의 손이 많이 닿는 표면은 물론, 매장 전체를 상시로 청소와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H-마트는 경영윤리의 최우선 가치인 고객과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위기 중에도 변함없는 믿음으로 H-마트를 찾아주는 고객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고객들을 위한 안전한 쇼핑환경 보장과 식자재 등 생필품들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권일연 대표는 “현재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서로간의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를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상호이해와 연대, 협력하는 마음으로 서로간의 거리를 좁혀갔으면 한다”는 뜻을 동포사회에 전했고,  “이번 코로나 위기를 서로에 대한 믿음과 배려, 한인들의 성숙한 역량을 모아 함께 헤쳐 나가자”고 주문했다.

 

▲     © 뉴욕일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완벽한 차단을 위해 계산대에까지 칸막이(스니즈 가드)를 설치하여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예방수칙을 지켜가고 있는 H마트 퀸즈 프랜시스루이스 블러바드에 위치한 ‘뉴욕 베이사이드점’


◆ H마트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
뉴욕일보는 H마트를 방문해, ‘H마트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를 면밀히 살펴보았다.
자체적으로 마련한 예방수칙을 철저히 잘 지키고 있었고, 계산대에는 고객과 캐셔 사이의 거리유지와 접촉방지를 위해 ‘칸막이(스니즈 가드)’까지 설치하여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H마트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을 총괄하고 있는 김마삼 상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고 안전한 쇼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일 상시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고, 자체 예방수칙을 마련해 직원들에게 철저한 교육을 시키고 있다. 또 계산대에서의 고객과 캐셔 사이에 있을 수 있는 접촉을 방지하고 캐셔와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바이러스 차단 칸막이’를 모든 매장에 설치했다”고 밝히고, H마트가 실시하고 있는 방역과 예방수칙에 대한 고객들의 협조와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 H마트가 실시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수칙
① 매장 내 출입구 매장 곳곳에 손 소독제를 배치한다. (Sanitizer Gel or Disinfecting Wipes / Hand      sanitizers should be available at store entrances.)
② 위생 관리 작업의 일환으로 전 직원들은 고객 및 직원들의 손이 많이 닿는 표면은 물론,
   매장 전체를 상시로 청소하고 소독 작업을 진행한다. (All staff will clean and sanitize high-traffic    areas as well as the whole store.)
③ 전 직원들을 일일 모니터링으로 건강상태를 상세히 체크하고, 필요시 자가 격리시킨다.

   (We consult and monitor our teams to check their status daily and encourage any sick team

   members to stay home.)
④ 각 매장 오픈 첫 1시간(매일)은 60세 이상, 임산부, 그리고 몸이 불편하신 고객분들의 우선 쇼핑시

   간으로 정한다. (Customers who are 60+, with disabilities, compromised immune systems, and    expectant mothers will be available to shop at special hours / First hour of each store Daily).

<정범석 기자>

 

 

광고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20/03/28 [02:42]  최종편집: ⓒ 뉴욕일보
 

사랑을 이기는 바이러스는 없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가장 많이 읽은 기사
“긍정의 힘”…시각장애 한인여고생 프린스턴·하버드 합격 /뉴욕일보
한인교회, 모처럼 ‘사회적 역할’ 제대로 했다. /뉴욕일보
“100만 달러 모아 서류미비 한인 1,000 가정에 현금 지원” /뉴욕일보
“핸더슨신학대학교 분교는 ‘대학’ 아니다” /뉴욕일보
中 명주 마오타이주 가격이 집 한채 값과 맞먹어 /뉴욕일보 박전용
상록수데이케어 4호점, 내부자로 추정되는 도난사고 발생 /뉴욕일보
올해 4월부터 적용되는 새 ‘H1B(전문직 취업)비자’ 발급 절차 확정 석사이상 고학력자들 유리…2번의 당첨 기회 고용주 사전등록제 일단 보류…2020년 실시 /뉴욕일보
21희망재단+뉴저지한인회 “힘 합쳤다” 뉴저지 서류미비한인 돕기 공동 캠페인 /뉴욕일보
감기약·혈압약 먹고 술 마시면 ‘독’ /뉴욕일보 김시혁
뉴욕주 코로나 퇴치 한인도 함께 한다 마스크 등 의료용품 21만달러 어치 전달 /뉴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