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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방자치단체가 ‘유관순상’ 제정…첫 시상했다
김민선 나소카운티 인권국장 “공립학교 교과 과정에서 유관순 정신 가르쳐야”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0/03/04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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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일보

여성경제인협회는 천안시를 대표하여 유관순 상 수상자인 제인 정, 캐서린 리 학생에게 장학금 2000 달러를 전달했다. 이들에게는 유관순 열사의 발자취를 따르는 천안시 여행을 제공한다.

 

미국 내 처음으로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에서 주관한 행사인 3.1절 기념식 및 유관순 상 시상식(March 1st Movement day Celebration&Inaugural Yu Gwan-Sun Award presentation)’이 2일 오후 6시 나소카운티 청사(Theodore Roosevelt Executive and Legislative Building)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우한국의 3.1절의 의미를 미국에 널리 알리고 외국에서 최초로 유관순 상을 제정시킨 김민선 나소카운티 인권국장(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에게 대한여성경제인협회가 유관순의 고향인 천안시를 대표하여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 날 로드니 맥내 나소카운티 인권위원회 이사, 바비 캘로티 나소카운티 인권위원회 의장,대한여성경제인연합회 김동복 회장 등이 참석했다.

 

▲     © 뉴욕일보

미국 내 처음으로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에서 주관한 행사인 3.1절 기념식 및 유관순 상 시상식이 2일 오후 6시 나소카운티 청사에서 열렸다.

 

여성경제인협회는 천안시를 대표하여 유관순 상 수상자인 제인 정, 캐서린 리 학생에게 장학금 2000 달러를 전달했다. 이들에게는 유관순 열사의 발자취를 따르는 천안시 여행을 제공한다.
이번 유관순 상 시상에 대해 김민선 인권국장은 “나소카운티 인권위원회 측에서 공립학교에 유관순 열사에 관한 전기를 전달, 학생들에게 읽게 하고, 유관순을 주재로 600자의 단어로 에세이를 쓰게 했다. 이 대회에 처음인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23명이 참가자들이 지원했고,그 중 2명의 여학생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민선 인권국은 또 “한국인으로서 우리 역사 문화를 소중히 여기고 자부심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학교 교육과정에서 역사에 대해 배우면서 우리의 역사 문화를 같이 녹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이것으로 학생들이 자신이 가진 것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가 알 수 있도록해야 한다. 그것의 기본적인 과정 중에 하나는 뉴욕주 고등학교 학과과정에 유관순에 대해 공부하는 법을 만들어 3.1정신을 기리면서 다른 후세들에게 유관순열사의 희생 정신을 가르치는 것과 인권에 관한 노력을 영웅시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기념식은 참석자들 전원이 함께하는 만세삼창, 프라미스 교회 교인들의 부채춤 공연, 롱아일랜드 음악학교의 학생들의 성악 연주가 진행됐다.     <전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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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04 [03:51]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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