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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커뮤니티센터’ 문제 해결 기미
4년동안 끌어오던 보험회사와의 법적싸움 승소 이사회 새로 조직해 ‘건물 한인사회 환원’ 추진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9/02/08 [01:58]
▲     © 뉴욕일보

뉴욕한인사회 숙제의 하나인 한인커뮤니티센터(KCCNY) 건물(144-03 Bayside Ave. Flushing)

 

뉴욕한인사회 숙제의 하나이던 ‘한인커뮤니티센터(KCCNY)’ 건물(144-03 Bayside Ave. Flushing)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보이고 있다.
‘한인커뮤니티센터(KCCNY)’ 건물 앞 도로에서 눈길에 미끄러졌던 우체부가 제기한 소송과 관련 보험회사가 ‘한인커뮤니티센터’을 상대로 제기했던 소송이 4년여 만인 4일 ‘한인커뮤니티센터’의 승소로 판결났다. 이에 따라 ‘한인커뮤니티센터’측은 4년 전의 계획대로 이 건물을 한인사회로 환원하겠다며 그 준비에 나섰다.


◆ ‘한인커뮤니티센터(KCCNY)’ 건립 = 뉴욕에 거주하던 한인 배희남(부동산인)씨와 최영태씨(세무사) 등 한인들은 2003년 한인미국이민 100주년을 맞아 ‘한인커뮤니티센터(KCCNY)’를 건립하기로 하고 한인사회를 상대로 모금운동에 들어갔다. 그 후 3 년간 동포들이 기부한 50여 만 달러를 씨앗돈으로 2006년 7월 19일 115만 달러에 144-03 Bayside Ave. Flushing NY에 있는 부동산(단독 주택)을 구입하고, 법적인 요구에 따라 소유주를 이 운동 주역 중의 한 명이던 ‘최영태 씨(세무사)로 등기했다.
그러나 커뮤니티센터의 활용과 관리가 쉽지않아 곤란을 겪다, 한인 유학생 8명을 입주시키기도 했다. 커뮤니티센터측은 건물 문제로 고민하다 건물을 매각하여 당초 기부금을 돌려주거나 다른 유용한 방안을 찾아 한인커뮤니티에 돌려주는 방안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 ‘한인커뮤니티센터’를 둘러싼 2건의 소송 = 그러던 중 2015년 2월 24일 눈오는 날 커뮤니티센터 건물 앞길에서 우체부 Chiu Ping Lee씨가 눈길에 넘어져 커뮤니티센터 법적 소유주로 되어 있는 최영태씨를 상대로 100만 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 해왔다.
이 소송 과정에서 커뮤니티센터의 보험회사인 Union Mutual 보험회사가 ‘1가구 주택’으로 등록되어 있는 집에 8 명의 한인 유학생이 거주하고 있다며 최영태씨를 상대로 ‘보험 사기를 했다’고 소송을 걸어 왔다. 그리고 ‘눈길 사고’에 대한 보험금 지급을 거절 했다.
최영태씨는 지난 4 년간 한편으로는 Chiu Ping Lee씨와, 또 한편으로는 보험회사와 법적 논쟁을 해야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다.
이 지루한 소송전 끝에 4일 최영태 씨의 승소판결이 났다. 최영태씨의 변호인인 BorsteinTurkel P.C 소속 Ran Mukhergee 변호사가 최영태 씨에게 보험회사를 상대로 승소했다는 소식을 알려 주었다.


◆ 앞으로의 계획= 이 승소 판결에 따라 2월4일 이후로는 Chiu Ping Lee에 대한 보상 책임을 100% 보험회사가 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한인커뮤니티센터’와 최영태씨는 4년 전에 추진하던 ‘한인커뮤니티센터’ 건물 동포사회 환원작업을 다시 시작할 채비를 하고 있다.
최영태 씨는 6일 “동포사회의 재산인 ‘한인커뮤니티센터’ 건물을 동포 사회에 돌려드리는 작업을 시작하고자 한다. 이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KCCNY의 이사회가 조직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일에 동포 언론사의 협조와 동포 사회의 뜻 있는 인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 

△KCCNY건물 법적 소유주 최영태 씨 연락처:
212-695-0206, 201-370-2266
youngtchoi@hotmail.com
<송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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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08 [01:58]  최종편집: ⓒ 뉴욕일보
 

‘김학의·장자연 사건’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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