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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학생에게 재정적 지원 강화하라 모든 주민들에게 운전면허도 발급해야“
민권센터 등 민권운동단체들, 뉴욕주 행정부·의회에 요구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9/01/10 [07:14]
▲     © 뉴욕일보

민권센터 등 뉴욕시 민권신장운동 단체들은 7일 플러싱 민권센터에서 ‘2019 뉴욕주 이민 정책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 상원의원, 데이비드 I. 위프린 뉴욕주 하원의원, 존 박 민권센터 총괄디렉터, 조원태 이민자보호교회 대표, 케빈 조 한인봉사센터 매니저 등 정치인 및 아시안 단체 대표 13명이 참여했다.

 

민권센터 등 뉴욕시 민권신장운동 단체들은 7일 플러싱 민권센터에서 ‘2019 뉴욕주 이민 정책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 상원의원, 데이비드 I. 위프린 뉴욕주 하원의원, 존 박 민권센터 총괄디렉터, 조원태 이민자보호교회 대표, 케빈 조 한인봉사센터 매니저 등 정치인 및 아시안 단체 대표 13명이 참여했다.


이날 민권센터는 “올해 민권단체들의 최우선의 목표가 고등교육을 추구하는 이민자 학생들에게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뉴욕주 드림액트법(NY State DREAM Act), 뉴욕의 모든 이민자에게 운전면허증을 제공하는 뉴욕 그린라이트 캠페인(Green Light NY Campaign)”이라며, “이들 법안이 의회에서 통과될 경우 모든 뉴욕 시민들의 시민 권리, 동등한 기회와 위엄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민권센터 존 박 총괄디렉터는 “뉴욕의 이민자들은 트럼프 행정부에 의해 끊임없이 안전, 건강보험, 교육, 경제적 기회에 대한 공격을 견뎌왔다”며 “2014년에 비하면 퀸즈의 유권자는 거의 2배가 됐다. 우리는 우리의 정치적 목소리를 보다 크고 확실하게 사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든 뉴욕 시민들은 거리에서 안전함을 느끼고 고등교육에 대한 동등한 접근성을 갖추어야 한다. 민권센터는 이러한 권리와 기회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드림액트법안의 통과와 그린라이트 캠페인의 진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자보호교회 대표 조원태 목사는 “미국은 이민자에 의해 이루어진 나라다. 뉴욕주는 오랜 시간 이민자들을 환영해온 자랑스러운 문화를 가지고 있다”며 “이민자보호교회는 뉴욕주가 보다 더 이민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길 바란다. 우리는 뉴욕주가 이민자들의 보호를 위해 인권과 사회정의를 선도하는 주로 거듭나길 촉구한다. 이는 이민자들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이들의 꿈을 가능케 하는데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스테파니 박 아시아계미국인 법률교육기금(AALDEF) 커뮤니티 담당자는 “나와 나의 가족과 같은 서류미비자들에게 뉴욕주 드림액트법안, 뉴욕 법정보호법안(NY Protect Our Courts Act)의 통과와 운전면허의 확장은 우리의 일상생활을 바꾸며 두려움 없는 삶을 허용해 줄 것”이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트럼프 행정부의 잔인하고 인종차별적인 정책과 맞서, 선출 공무원들이 주 차원 접근으로 우리 아시안계 미국인 이민자 사회에게 진정한 승리를 가져다 주는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권센터와 뉴욕이민자연합(NYIC)는 오는 23일 ‘2019 올바니 이민자 권익옹호의 날’을 맞아 올바니 주의회 청사를 방문, 우리의 참여로 뉴욕주를 진정한 ‘이민자 보호주’로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을 시작한다. <박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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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10 [07:14]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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