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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향우회 정기총회…새 회장에 정영종 씨
모처럼의 경선… 열기 고조됐으나 투·개표 질서있게 진행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8/12/27 [07:34]
▲     © 뉴욕일보

대뉴욕지구호남향우회가 21일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12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에 정영종 씨(앞줄 가운데)를 선출했다.

 

대뉴욕지구호남향우회(회장 이영우)가 21일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에 정영종 씨를 선출했다.
12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는 김자원 여성부회장의 사회로 이영우 회장의 인사 및 안건 상정, 정금연 선거관리위원장 관리로 21대 회장 선출, 신임회장 인사 순서로 진행됐다.

제21대 회장 선거는 정영종, 이 에스더 씨가 출마하여 모처럼의 경선으로 진행됐다.
정영종 후보는 “회장에 선출된다면 18, 19대 호남향우회 이사장을 역임한 경험을 살려 현재 30%에 머물러있는 회원 활동을 90%로 끌어올리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 에스더 후보는 “미동부 메트로폴리탄 지역에 살고 있는 8만여 명의 호남인들을 한데 묶고, 나아가 타지 향우회와도 연결하여 향우회의 단결된 힘이 한인사회 발전의 한 동력이 되게하겠다”고 말했다.
정견 발표와 지지자의 박수와 환호 등 선거 분위기는 뜨거웠으나 투표와 개표는 질서정연하게 진행됐다. 개표 결과 정영종 후부 61표, 이 에스더 후보 52표, 무효 4표로 정영종 후보가 새 회장에 당선됐다. 21대 회장으로 선출된 정영종 씨는 “부족한 저를 당선시켜주셔서 감사한 마음 뿐”이라며 “저는 호남과 호남인을 사랑한다. 공약한 바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회장 임기는 2019년 1월 1일 시작된다.  <박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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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27 [07:34]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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