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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오늘도 ‘산타’ 탄생
블리스색소폰앙상블 연주회 수익금 전액 한인무숙자 돌보는 퀸즈드림센터에 전달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8/12/21 [07:51]
▲     © 뉴욕일보

뉴욕 블리스색소폰앙상블 이수길 회장, 마이클 성 총무가 20일 뉴욕일보에서 제8회 정기연주회 수익금 전액을 퀸즈드림센터 이종선 목사에게 전달했다.

뉴욕 블리스색소폰앙상블(회장 이수길, 지휘자 유명한)이 20일 뉴욕일보에서 지난 ‘퀸즈드림센터(구 은혜의집, 대표 이종선 목사) 후원을 위한 제8회 정기연주회’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 이날 자리에는 기부자인 이수길 회장, 마이클 성 총무와 수혜자인 이종선 목사가 참석했다.

 

뉴욕 블리스색소폰앙상블은 지난 13일 플러싱 타운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주회는 관객 50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이수길 회장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이종선 목사님께 콘서트 수익금을 기부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단원을 모집해 앙상블 활동을 활성화시켜 내년에는 더욱 큰 도움을 드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마이클 성 총무는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 퀸즈드림센터에 기부를 하게 돼 뜻 깊다”라며 “기부금이 블리스앙상블의 의도와 같이 바르고 옳은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선 목사는 “오늘 후원받은 기부금은 쉘터 운영 및 남성 무숙자 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라며 “이들에게 ‘사람되는 법’을 가르칠 수 있게 도와주신 블리스색소폰앙상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플러싱 노던대로(147-37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에 위치한 ‘퀸즈드림센터’는 연방정부에 등록된 비영리 단체다. 센터는 현재 10여 명의 한인 남성 무숙자의 회복을 돕고 있으며, 이들 중 과반수는 결혼, 취직 등 재활에 성공했다.

 

블리스색소폰앙상블은 2011년부터 정기연주회를 시작해 수익금을 나눔의집, 고국고아돕기, 뉴욕장애우 등의 복지단체에 기부해왔다.
△후원문의: 마이클 성 총무 (718)578-9068
<박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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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21 [07:51]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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