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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 “한인들에 ‘희망’ 준다”
창립 20주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다짐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8/10/12 [00:32]
▲     ©뉴욕일보

뱅크오브호프의 김규성 수석전무, 션 김 본부장, 박승호 본부장이 9일 뱅크오브호프 맨해튼 지점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10일 창립 20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뱅크오브호프의 김규성 수석전무, 션 김 본부장, 박승호 본부장이 9일 뱅크오브호프 맨해튼 지점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규성 수석전무는 “뱅크오브호프는 창립 초기 2,300만 달러로 시작해 현재 20억 달러에 이르는 예금고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여 년간 약 100배에 이르는 성장 수치,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도움으로 이룰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환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은행이 함께 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이라고 밝혔다.
션 김 본부장은 “뱅크오브호프는 ‘은행은 시장의 물꼬를 터주는 기업’이라는 이념 아래 수퍼마켓 융자, 건설 융자를 통해 한인타운을 비롯한 지역사회 성장에 크게 기여해왔다. 앞으로는 도미니칸, 유태인, 이탈리안 시장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 변함없는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승호 본부장은 “뱅크오브호프는 뉴욕, 뉴저지 내 ‘2등 없는 1등 한인 은행’의 이름으로, 명절 송금 수수료 무료, 송편 돌리기 행사, 연례 장학금, 연례 음악회, 바캉스, 백투스쿨, 생일 기프트 카드 등 고객 만족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 앞으로 더욱 더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겠다. 꾸준한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뱅크오브호프는 2016년 7월 29일 BBCN뱅크와 윌셔뱅크의 동등합병으로 탄생했으며. BBCN뱅크는 지난 2011년 11월 30일 중앙은행(1986년 설립)과 나라은행(1989년 설립)의 합병을 통해 출범했다. 이는 미주 한인은행으로는 최초의 합병이다. 이후 BBCN뱅크는 2013년 2월 PI뱅크를, 2013년 8월 포스터 뱅크를 잇따라 인수하며 시애틀은 물론 시카고 지역까지 영업망을 확장시키며 입지를 굳건히   했다.

1980년 설립된 윌셔은행은  2005년 8월 뉴욕의 리버티 뱅크를 인수하고, 2009년 6월 미래은행을 인수해 남가주 지역에서의 위치가 더욱 강화됐다. 특히 2013년 10월 뱅크 아시아나를 인수하며 뉴욕, 뉴저지 시장 점유율을 2배 가까이 성장시켰으며, 같은해 11월 새한은행을 인수하며 남가주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현재 뱅크오브호프는 미국내 아시안-아메리칸 인구가 집중돼 있는 주요시장을 포함한 미 전역에 서비스망을 갖춘 수퍼리저널 뱅크로 성장했으며, 북부 캘리포니아, 남부 캘리포니아, 워싱턴, 일리노이, 텍사스, 알라바마, 뉴욕, 뉴저지, 버지니아, 조지아 등 미 전역에 60여 개 지점을 운영중이다.

<박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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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12 [00:32]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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