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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관광문화센터 이번에는 꼭 착공해야”
뉴욕한국문화원, “4~5월 착공, 2020년 4월 완공 예정”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8/03/09 [05:37]
▲     © 뉴욕일보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뉴욕관광문화 센터 건축 공사 이번에는 정말 착공하나?”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오승제)은 6일 문화원에서 2018년 사업계획 발표회를 갖고 “뉴욕관광문화센터 건립 공사 착공을 위한 모든 절차가 곧 완료될 것 같다. 승인이 나면 건축 공사를 4월이나 5월에 착공, 2020년에 완공하겠다”고 발표했다. 뉴욕관광문화센터(뉴욕코리아센터)는 2009년 3월 235억원을 투입하여 부지(122 E. 32 St. New York)를 매입한 이래 설계를 완성하고 수차례 공사입찰에 부쳤으나 까다로운 시공방법과 낮게 책정된 건설비용 등으로 8차례나 낙찰된 끝에, 2017년 2월 미국계 건설회사와 공사비 464억원에 계약을 체결한 후 AMTRAK(미국철도여객공사) 등 주변 건물주들과 공사중 혹시 일어날 수도 있는 피해보상 문제에 대한 협상을 벌여 왔다. 6일 사업계획 발표회에서 문화원은 “2017년 8월31일 앰트랙측과 공사 추진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하고, 같은 해 9월 13일에 설계도면과 시방서 등을 보내 앰트랙 측의 검토를 요청했다. 올해 2월23일 앰트랙의 첫 번째 공식적인 검토의견을 접수하고 3월 현재 건축설계사인 삼우건축, 토목설계사인 Langan, 구조설계사인 RGCE 등과 함께 협의하여 앰트랙의 공사기준 및 요청사항에 따라 흙막이공사, 기초공사 및 공사중 모니터링 관리계획 등을 보완 중에 있다. 또 공사 현장에 인접한 5개 인접대지 측과 협의하여 공사 중 접근합의서 문안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히고, “문화원은 2018년 2월 제시한 최종수정 요청사항에 대한 인접대지 측의 수용 및 서명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설명회에서 이기영 사무관은 “2017년에 경쟁 입찰을 통하여 선정된 시공사 와는 공사계약서 협의를 마친 상태이며, 2018년 4월~5월중 앰트랙측의 최종 승인이 내려지는 대로 실제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건립공사 기간은 24개월이 소요 된다”고 밝혔다.  문화원측의 건축계획을 들은 한 한인은 “반가운 일이다. 뉴욕관광문화센터는 전세계에 한류를 전파할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원 측은 그간 사정이야 어떻든 한인들의 바램을 저버려왔는데, 이번에는 더 실망시키지 말 고 꼭 공사를 착공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뉴욕관광문화센터는 부지면적 6,400 스퀘어피트,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까지 이루어졌으며, 예산은 토지매입비 235억원, 공사비 464억원 포함 모두 771억원이 투입된다. 뉴욕관광문화센터는 △지하 1층196명 수용 강당 겸 공연장 △1층- 한류 콘텐츠 체험관 및 전시실 △2층- 갤러리 코리아 대체 전시실 △3층- 도서관 △4층- 요리 실습실, 사랑방 △5층- 다용도실, 강의 등 교육 공간 △6층, 7층- 문화원, 한국관광공사, 콘텐츠진흥원의 사무실로 구성될 예정이며, 2020년 4월 완공 및 개관을 앞두고 있다. <안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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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09 [05:37]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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