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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독립정신 이어받아 통일 이루자”
뉴욕·뉴저지 한인들, 제99주년 3·1절 경축 기념식 “단결” 다짐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8/03/03 [04:38]
▲     © 뉴욕일보

 

“3·1 독립정신으로 국론통일 이루자” 뉴욕·뉴저지 한인들이 제98주년 3 ·1절을 맞아 뉴욕한인회관과 뉴저지한인회관에서 각각 경축 기념식을 갖고 “한국의 전국민이 3·1 독립정신으로 단결함으로써 현재 한국의 난국을 이겨 내자”고 다짐했다. ◆ 뉴욕 기념식 = 대뉴욕한인회(회장 김민선), 주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 박효성), 대뉴욕지구광복회(회장 김승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 협의회(회장직부대행 황미광)이 공동주최한 제 99주년 3·1절 경축 기념식이 1일 정오 뉴욕한인회관에서 개최 됐다. 이 자리에서 박효성 뉴욕총영사는 “3.1운동의 가장 큰 성과는 독립선언서 에 따른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수립이다. 3.1운동으로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헌법은 대한민국이 민주공화제 이며 나라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고 명백하게 새겨 넣었다. 3.1운동으로 시작된 국민주권의 역사를 되살려냈다”며 “분단이 더이상 우리의 평화와 번영에 장애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 또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 문제와 ‘위안부’ ‘전쟁속 반인륜적 행위’들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를 대독했다. [문재인 대통령 3· 1절 경축 기념사 내용-뉴욕일보 3월1일 자 A6(한국-1)면-‘문 대통령, 일본의 역사 외면 질타… 전쟁범죄 말로 못 덮어’ 제하기사 참조] 김민선 뉴욕한인회장은 “우리가 자유와 평등을 얻을 수 있게한 순국열사와 애국지사들에게 깊은 감사와 애도를 표한다. 3·1운동의 그 숭고한 뜻과 정신을 간직하고자 뉴욕한인회관에 이민사박물관(MOKAH)을 세웠다. 후손들이 3·1운동의 정신을 피부로 느끼고 나라사랑을 느끼길 바란다. 이러한 방법으로 재외동포들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것이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나가는 것” 이라고 말했다.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황미광 회장직무대행은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인용하며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애쓴 선열들의 뜻을 이 자리에서 다시 기억하자 선열들이 원하는 것은 분단된 조국이 아니라 통일된 조국”이라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했다 기념식은 김기철 역대회장단협의회 의장과 김정옥 광복회이사의 만세삼창과, 장철우 목사이자 흥사단 전위원장의 축복기도로 마쳤다. <안지예 기자>

 

◆ 뉴저지 기념식 = 뉴저지한인회는 뉴저지지역 10개 한인단체와 함께 1일 오전 11시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제99주년 3·1절 경축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 날 100여명의 참석자들은  모두 “선열들의 3·1 독립정신을 이어받아 통일을 이룸으로써 진정한 독립을 완수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은 뉴저지한인회 (회장 박은림), 포트리한인회,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뉴저지한인상록회, 뉴저지재향군인회, 월남참전국가유공전우회, 해병전우회,뉴저지대한체육회, 네일협회, 세탁협회, 축구협회 등 지역 단체들의 공동 주관으로, 120여명의 한인들과 지역 정치 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광호 뉴저지한인회 수석장은 “3·1 독립정신을 계승해 한국의 진정한 독립인 통일과 전국민이 평화와 정의 속에서 살아가는 조국을 만들자” 고 말하고 “우리는 미국에서도 민족정신의 가치를 이어나가자”고 다짐했다. 이어 오승제 뉴욕한국문화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사를 대독했다. 이날 존 호건 버겐카운티 클럭, 마이 클 소디노 버겐카운티 쉐리프국 국장, 팰리세이즈파크시 제임스 로툰도 시장 이종철 부시장, 크리스 정 시의원(시장 선거 출마자) 등 지역 정치인이 한인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하여 축하를 전했다. 특히 마이클 소디노 쉐리프국 국장은 “일본군 강제 위안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귀향’을 보고 그 참상 에 놀랐다”고 말하고 “그런 아픔을 딛고 큰 발전을 이룩한 한국과 재미한인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AWCA 가정상담소 제미경 사무총장의 독립선언서 낭독에 이어

AWCA 조이코러스의 기념공연, 우리가락무용단의 공연후 삼일절 노래 제창으로 이어졌다 기념식은 권영진 상록회장, 이영린 회장, 김중광 월남참전전우회장의 선창으로 “대한민국 만세!” 삼창으로 끝을 맺었다.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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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03 [04:38]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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