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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단독 드림액트 통과시켜라”
민권센터 등 전국 이민자단체들, 연방의회서 시위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8/02/09 [05:17]
▲     © 뉴욕일보

 

뉴욕의 민권센터 등 전국 이민자단체 들과 사회단체, 노조 등이 공동 주관한 단독 드림액트 통과를 촉구하는 전국 행동의 날 집단 행동이 7일 워싱턴DC에서 펼쳐쳤다. 뉴욕주 일원에선 민권센터와 뉴욕이 이민자연맹등 이민자 권익옹호 단체 관계 자와 드리머들이 버스를 대절해 참가했다. 연방의회 의사당 인근에 소재한 이민자 피난처인 루터란 교회에 집결하여 1차 연합집회를 가진 참가자들은 이어 연방 상원 의원 회관인 하트 빌딩으로 행진해 로비를 점거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참가자들은 DACA

철폐 방침 발표 이후 매일 드리머들이 DACA 신분을 상실하고 절망하는 현실을 증언하며 조속한 드림액트의 법제화를 소리 높여 외쳤다. 이자리에서 60여명의 이민자 단체 대표자와 인권 활동가 등은

로비에서 연좌 농성을 벌이는 시민 불복종 행동을 감행에 경찰에 연행되었다. 뉴욕 지역 참가자들은

연방 상원에서 공화당 측과의 법안 합의를 주도하는 척 슈머 연방 상원의원의 의원회관 사무실을 점거한 상태에서 과도한 이민 단속 조항을 수용하는 형태가 아닌 단독 드림 액트를 반드시 의회에서 통과하라고 요구했다.  이와 동시에 일부 참가자들은 지역별로 조를 나누어 연방 하원의원 사무실들을 순회하며 드림액트 법제화를 요구했다. 민권센터와 뉴욕 지역 단체들은 뉴욕주가 지역구인 공화당 연방하원들의 사무실을 집중 방문해 단독 드림액트에 찬성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연방 의회에선 현재까지 드림액트에다 국경 장벽 설치, 가족 이민 축소를 포함한 형태의 법안을 상정하는 방안이 논의 되었으며 최근에는 DACA를 1 년 또는 3년까지 연장하는 대신 공화당 측이 요구하는 대규모 이민단속 법안을 통과시키는 방안까지 물밑에서 대두되고 있다. 이민자 단체들은 드림액트를 볼모로 삼아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을 강화하려는 시도에 강력히 반대하며 단독 드림액트 통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집단 행동에 참가한 차주범 민권센터 선임 컨설턴트는 “드림액트와 이민 단속이 혼합된 형태의 법안이 통과 되면 일부 드리머가 구제받는 대신 대다수 이민자들이 더 큰 추방의 위험에 몰리는 결과를 초래한다”며 “일단 단독 드 림액트 통과에 집중하고 궁극적으로는 붕괴된 이민 시스템을 근본부터 정비하는 포괄적 이민 개혁이 이루어지도록 캠페인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권센터 전화: 718-460-5600 내선 304 <기사·사진 제공=민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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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09 [05:17]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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