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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트박물관에 ‘금강산’이 왔다
5월20일까지 특별전… 정선의 ‘풍악도첩’ 등 27점 전시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8/02/08 [05:32]
▲     © 뉴욕일보

 

한국의 자랑 ‘금강산’이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으로 옮겨왔다.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이 한국실 개관 20주년과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해 특별전  ‘금강산 : 한국 미술 속의 기행과 향수 (Diamond Mountains : Travel and Nostalgia in Korean Art)’ 전시가 6일 오후 6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부터 5월20일까지 진행된다. 한국 국립중앙박물관과 대한민국 문화체육관이 지원하는 금강산 그림 전시회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18세기 조선 회화의 대가 겸재 정선의 ‘정선필 풍악도첩(보물 1875호)’와 ‘봉래전도’를 비롯해 총27점의 작품이 전시 된다. 이 전시회는 서구권에서는 최초로 ‘금강산’과 ‘한국의 진경산수’에 초점을 맞춰 더욱 의미가 있다. 전시에 앞서 배기동 한국 국립중앙 박물관장 주최 간담회가 6일 오전 11시 메트로폴리탄박물관 한국실(233호)에서 열렸다. 배기동 관장은 “세계 최고의 박물관 에서 한국관이 전세계 사람들이 한국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장소로 성장해왔다. 한국실 개관 20주년을 축하한다”며 “금강산 전시회는 동포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될것이다. 금강산이 실제로도 아름 다울뿐더러, 한국인들의 이상향이기 때문이다. 또 동포들뿐만 아니라 세상에도 한국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다”고 말했다. 오승제 뉴욕총영사관 문화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남북간의 평화를 통해 세계의 평화를 만들자’는 올림픽의 취지와 일맥상통하며, 올림픽 기간에 전시가 이루어져 현지에서도 반응이 좋다. 전시가 끝날 5월20일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니얼 와이즈(Daniel H.Weiss) 메 트로폴리탄박물관장은 “금강산과 한의 진경산수에 초점을 맞춘 이 특별전이 한국실 개관 20주년과 평창올림픽 개최에 맞춰 열리게 돼 그 의미가 크다”고 말 했다. 이소영 메트로폴리탄박물관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는 깊은 동경의 대상인 금강산을 묘사한 뛰어난 예술작품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18세기부터 현재까지 금강산이 상징하는 의미를 ‘노스탤 지어’라는 관점에서 살펴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소영 큐레이터의 2월 투어는 2월16일, 28일 오전 10시30분이다. <안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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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08 [05:32]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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