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백림사(주지 서혜성 스님)가 19일 미동부 최고 절경으로 일컬어지는 캣츠킬산 소재 백림사 대웅전에서 불기 2557년 석가탄신일 봉축 법요식을 거행했다.
서혜성 스님은 “부처와 중생은 본래 차별이 없다. 부처님의 진리는 곧 깨달음의 진리이다. 내 마음이 곧 부처이니 무소유의 정신으로 깨달음에 충만한 삶으로 가꾸어 한미 양국의 번영과 통일 한국, 세계평화에 이바지 하자”고 설법했다.
서혜성 스님(왼쪽 두 번째)이 불자들에게 아기 부처님 관욕식을 인도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욕백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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